김현철 경제경영연구소장, 건국대에 1억원 발전기금 기탁
건국대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경영대학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김현철 소장은, 기부식에서 “발전기금 기부가 인재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게 하는 밑거름이 되어, 건국대의 인재가 한국의 미래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송 총장은 “평소에 품고 있던 학교에 대한 애정을 귀중한 마음으로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화답했다.
경제경영연구소는 1968년 사회과학연구소로 처음 설립되어 1982년 경제경영연구소로 개편되었고, 2006년 산학협력단 경제경영연구소로 개편된 이후 꾸준한 연구 실적을 쌓고 있다. 특히 행정부와 산하 기관들의 원가계산 적합기관 및 협력기관으로 지정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여수세계박람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대외적으로도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경제경영연구소는 현재 △산업경제 전반에 걸친 기간산업의 경영실태 조사연구 △경제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학술적 연구 △기업경영연구와 경영진단 △기업체 업종별 육성방안 연구 등을 수행하며 이론과 기법 및 실무경험의 체계적 정리와 교류를 통해 산업계와 학계를 연결시키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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