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후레쉬배 ‘2013년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성황리 마쳐

- 어머니 승부차기 등 온 가족이 함께한 즐거운 축구대회

2013-06-24 09:20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6일에 경기도 하남시에서 열린 ‘에코후레쉬배 2013년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뜨거운 호응 속에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주)제이앤케이사이언스가 주최하고 강신우축구교실이 후원하는 ‘에코후레쉬배 2013년 전국유소년축구대회’는 유소년 스포츠 발전과 행복한 가정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번대회 참가자는 학년에 따라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5-6학년의 경기로 분류되고, 전체 67개팀 1,000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더위를 잊을 만큼 성황리에 경기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벤트 행사로 진행한 ‘어머니 승부차기 대회’는 어머니들이 직접 승부차기를 하는 방식으로 행사 중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이었다.

참가하는 아이들 팀 단위로 경기가 이우러져,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아이들이 하나가 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입상한 어머니 팀들은 실내 환경 가정용품 전문회사 에코후레쉬가 준비한 생활용품 SET를 부상으로 받았다.

경기는 개막 첫경기부터 치열한 경합을 보였으며 각 팀마다 우승을 향한 전의를 불태우기도 했다. 대회 기간중 무더위 때문에 걱정도 많았다는 대회 관계자는 무사히 대회를 마친 것에 만족감을 나타냈고 어느팀이 우승할 지 예상을 점치기가 어려웠을만큼 치열한 각축전을 펼친끝에 각 학년별 우승팀이 가려졌다.

초등1학년부는 신태용 레드 축구 교실이 3위, 하남 천현 유소년 팀이 준우승, 업스포츠 팀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2학년부는 FC 대명과 프라임FC 팀이 공동3위를 기록하고 중구시리우스가 준우승, 강남 대곡 주니어 팀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저학년부는 화려함은 없었지만, 승리를 향한 열정과 승부욕을 볼수 있었으며, 한국 축구 꿈나무를 탐색 할수 있는 기회였다.

저학년 입상팀은 트로피와 상장과 함께 50만원 상당의 상품을 받았다.

3학년부는 안양 프렌즈, 안양풋살AYFS 안양에서 온 두팀이 나란히 공동3위를 기록하고 레전드가 2위, 강남주니어 SIS가 훌륭한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4학년부는 좀 더 치열했는데, FC묘곡이 3위, 중구시리우스가 2학년부와 같이 준우승, 썬더 일레븐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 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한 5-6학년 대회에서는 퍼스트FC가 우승을 차지하고 안산백야, 강남주니어 팀이 각각 2,3위를 기록하였다. 특히 퍼스트 FC와 안산백야 간의 결승전은 이 대회 통틀어 가장 흥미진진한 경기가 되었다. 고학년 입상팀은 트로피와 상장과 함께 70만원 상당의 상품을 받았다.

이 대회를 주최한 에코후레쉬(www.eco-fresh.co.kr)는 친환경 실내가정용품 제조 전문회사로서 유소년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이번 대회 개최의 뜻을 밝혔다.

제이앤케이사이언스 개요
제이앤케이사이언스는 이커머스 종합 플랫폼 에코후레쉬를 운영한다. 에코후레쉬는 식품부터 생활용품, 패션 잡화까지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부분 쇼핑을 하면 만족감을 느끼고, 누군가를 위해 좋은 일을 하면 ‘뿌듯함’을 느낀다. 에코후레쉬는 쇼핑을 하면 지구 건강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어 만족 그 이상의 ‘뿌듯한 쇼핑’을 선사한다. 에코후레쉬에서는 상품을 구매하면 플로깅 하기, 나무 심기 등 지구를 위한 활동 1개를 구매자가 선택할 수 있다. 이를 ‘에코펀딩’이라고 한다. 각 활동의 목표 인원 달성 시 구매자의 이름으로 에코후레쉬가 직접 지구를 위한 활동을 실천한다. 최근에는 청계산 플로깅 100봉지 채우기, 하나개 해변 쓰레기 1톤 치우기, 도봉산 플로깅을 구매자의 이름으로 실천했다. 현재 제이앤케이사이언스는 ‘1+1 챌린지’라는 캠페인 비즈니스를 준비 중에 있다. 이는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1+1의 혜택적 의미를 지구온난화에 대입시킨 개념이다. 이 캠페인은 수익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 않다. 다만 기후 위기를 직면한 심각한 현실을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누군가는 현 상황의 심각성과 지구 멸망까지 가지 않게하는 해결책을 통해 온난화 문제의 해결을 위해 탄생한 캠페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eco-fre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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