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새만금 신·재생에너지융합특성화관 신축 기공식 개최

- 새만금캠퍼스시대 앞당겨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가 24일(화) 오식도동에 구축 중인 새만금캠퍼스에서 신·재생에너지융합특성화관 신축 기공식을 개최하였다.

채정룡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공식을 통해 군산대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특성화를 통한 대학 발전에 가속 페달을 밟게 되었다.

오식도동 515-4번지의 8,737㎡ 부지에 신축 예정인 새만금 신·재생에너지융합특성화관은 2015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태양광, 풍력, 바이오에너지 등 미래형 에너지 분야 인재 양성과 연구를 통해 전북도에서 중점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전초 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채정룡 총장은 기공식 식사를 통해 “현재 조성되고 있는 산학융합지구의 기계·조선·제어로봇 분야와 신·새쟁에너지융합특성화관의 태양광, 풍력, 바이오 등 미래형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교육과 연구분야에서 상생하는 시너지를 내고, 군산대학교가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과 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 매김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만금 신·재생에너지융합특성화관은 지하1층에서 지상7층 연면적 8,245㎡ 규모이며, 총사업비 145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연락처

군산대학교
대외협력과
이인순
063-469-4142~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