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하와 함께하는 꿈찾아주기 프로젝트, 의류디자이너편 진행

- EXR(이엑스알)을 방문하여 의류디자이너편 진행

- 소년조선일보를 통해 사연을 적어 응모한 아이들 중 4명 선발

뉴스 제공
홀로하
2013-06-24 15:00
서울--(뉴스와이어)--소년조선일보와 홀로하(대표 임민택)가 공동 주최하고 국일출판사가 후원하는 꿈찾아주기 프로젝트의 6번째 프로젝트인 의류디자인편을 진행했다. 캐릭터 스포츠 브랜드의 대명사인 EXR(이엑스알)을 6월 21일 방문한 것.

금번 의류디자이너 편을 체험하기 위해 수많은 어린이들이 의류디자이너의 꿈에 대해 장문의 글을 써서 소년조선일보에 지원하였으며, 이들 중 김고은(용인 현암초 6년), 한세연(서울 풍납초 5년), 김민지(수원 송원초 4년) 그리고 석가연(성남 초림초 3년)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었다.

첫번째 체험은 EXR(이엑스알) 회의실에서 김기혁 마케팅 팀장의 환영인사와 함께 시작되었다. 첫 순서로 최수희 주임의 회사 설명 시간으로 통해 진행되었다. EXR(이엑스알)의 역사와 컨셉 등 의류회사의 다양한 역활과 컨셉 그리고 브랜드 관리 등 의류회사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소개를 해주었다.

2교시에는 디자이너들의 멘토링이 진행되었다. 첫번째 멘토는 의상디자인을 맡고있는 이은학 디자이너가 어떤 과정을 통해 의상이 만들어 지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었다. 두번째 멘토로는 신발디자인을 맡고있는 홍준호디자이너가 멘토링을 해주었다. 멘토링이 끝나자 아이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멘토들에게 질문을 쏟아냈다.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하나요?” “어떤 학과를 가야 의류디자이너가 될 수 있나요” 등 다양한 질문을 하였다. “다양한 옷을 입어보고 나에게 맞는 옷은 무언인가를 연구해 보는 것도 중요해요 그리고 패션디자인학과나 디자인, 미술관련 학과를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라고 말하는 등 아이들의 질문에 멘토들은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EXR(이엑스알)측에서 제공해준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에는 구체적인 실습에 들어갔다. 신발의 아웃라인이 그려진 종이에 각자의 개성에 맞는 패턴과 색을 입히고 나니, 각 신발 디자이너들이 아이들을 컴퓨터 옆에 앉히고 디자인과 컨셉에 대한 생각을 물으며 컴퓨터로 똑같이 작업을 해주었다. 아이들은 마치 정식 디자이너가 된 것 처럼 진지하게 작업에 임하였다. 또한 의상디자인 시간에는 캠핑복장에 대한 컵셉기획 회의를 하였다. 잡지에 나와있는 이미지를 오려내어 붙여 자신이 생각하는 봄, 가을 캠핑컨셉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아이들은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기 전 의류디자이너에 대한 멘토링과 실습을 통해 좀더 구체적으로 꿈을 꿀 수 있게 되었으며,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신발과 옷이 만들어 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고 말하였다. 그리고 앞으로 훌륭한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홀로하 개요
홀로하(hoLoha)는 희망(hope)으로 사랑(Love)을 전하여 사람들을 행복(happiness)하는 NGO로서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을 목표로 60여명의 연예인 홍보대사와 언론인들 그리고 기업들과 함께 상호 협력을 통해 행복을 전하는 일을 한다.

웹사이트: http://www.holoh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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