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유, 공모전 심사에 표절검사 서비스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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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
2013-06-25 09:30
서울--(뉴스와이어)--이른바 스펙을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많은 대학생들이 각양각색의 공모전에 참가하고 있는 가운데, 표절분석 전문기업 ㈜무하유가 공모전 심사 시 당사 표절검사 서비스를 무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무하유가 선보이고 있는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는 텍스트로 작성된 다양한 문서파일(hwp, doc, ppt, xls, pdf 등)을 업로드하면 인터넷 상에 공개된 콘텐츠와 나의 문서를 비교하여 실시간으로 표절 검사 결과를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공모전에 지원되는 서비스모델은 ‘카피킬러 캠퍼스(campus.copykiller.co.kr)’로 서강대, 동국대, 전북대 등 많은 대학과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인하대와 국립공주대에서도 연구윤리확보 및 교육역량강화를 위해 도입한 바 있다.

다양한 공모전이 시행됨에 따라,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는 많아졌지만, 그 능력을 평가함에 있어서 공모전 심사의 기준은 여전히 모호하기만 하다. 이러한 탓에 많은 공모전 수상작들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기도 하며, 심지어 드라마 속의 소재거리로 등장하기도 하였다.

이에 대해 ㈜무하유 신동호 대표이사는 표절에 대한 개인의 윤리의식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평가자의 입장에서 볼 때 투명한 심사절차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정직한 글쓰기를 장려하는 차원에서라도 공모전 심사 시 표절검사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모전 심사에서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관의 경우 개인사용자들을 위한 인터넷 무료 표절검사 서비스 사이트(www.copykiller.co.kr)에 접속하여 테스트를 해 볼 수 있다.

무하유 개요
무하유는 2011년 표절 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내놓은 데 이어 채용 솔루션 ‘프리즘’, ‘CK패스’, ‘몬스터’를 제공하는 등 학문적 성과를 위한 인공지능(AI)이 아닌 실제 업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연어 기반 실용 AI 기술 기업이다. 대표 서비스 ‘카피킬러’는 표절, 출처 미표기, 중복 게재 등 사람이 하나하나 파악하기 힘든 검토 작업을 AI 기술을 이용해 빠르게 할 수 있는 표절 검사 서비스다. 클라우드형 대용량 전자문서 분석으로 1분 이내에 100억 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표절 검사를 진행한다. 카피킬러는 공기관, 학교 및 연구원, 사기업 등 3025여 개 기관에서 약 1000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 2020년 일본 시장에 진출해 메이지대학 등 명문 대학에 도입됐으며, 2023년 중국 시장에도 진출했다. 이러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무하유는 2018년 HR 사업을 시작했다. 공정채용을 위한 B2B 서비스인 ‘프리즘’은 자동 마스킹(숨김 처리), 표절, 감점 등은 물론, 직무와 적합한 고역량자는 선별하고 AI 심층면접 질문을 제공한다. 취업준비생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CK PASS’는 자기소개서를 진단해 표절, 직무 적합도, 결함 분석을 받을 수 있으며 면접 예상 질문을 생성하고 AI 면접을 진행하는 등 1:1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인 ‘몬스터’는 직무별 21만 개 이상의 면접 질문으로 사전 학습된 AI를 통해 지원자별 맞춤 면접 질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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