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플랫폼, ‘크라우드펀딩 투자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창조경제 핵심역할을 담당할 크라우드펀딩 투자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퍼튠, 머니옥션을 운영하는 한국금융플랫폼이 지난 19일 서초동에 위치한 엔젤투자지원센터 레드룸에서 ‘크라우드펀딩 투자세미나’를 열었다.

창조경제의 핵심역할을 담당할 크라우드펀딩 법제화를 두고 새누리당 신동우 의원의 금융위원회와 새누리당 전하진 의원의 중소기업청이 동시에 국회 발의를 한 상황이어서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엔젤투자자, 기업투자자도 오랜만에 등장하는 등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다.

참석자에게는 크라우드펀딩의 발전방향, 분산투자 방법, 수익율데이터, 안정적인 고수익 투자 전략을 공개하였고 2시간 동안 열띤 토론과 관심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세미나는 투자자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하기 위해 소규모로 기획되어 선착순 15명으로 제한을 두었으나, 현장에 30명 이상이 참석하여 서서 청취하는 진풍경도 연출됐다.

전체적으로 즐겁고 자유로운 토론 분위기로 간단한 다과와 함께 세미나가 진행되었고 질의응답 시간에는 투자에 대한 질문으로 약속된 시간보다 30분 가량 시간이 초과되는 등 투자 과열조짐마저 일고 있다.

특히 크라우드펀딩에 투자를 고민하던 투자자들은 세미나를 듣고 투자를 약속하기도 하였고, 과거 애로사항 때문에 투자를 중지한 투자자들은 최근 개선된 모습을 확인하고 다음날부터 투자를 새롭게 시작하기도 했다.

이날 투자세미나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는 5만원 상당의 프랑스 고급 유기농 화장품의 상품권을 선물하여 청취의 흥미를 더해 주었고 벌써 7월에 개최될 투자세미나에 참여하고 싶다는 투자자들의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한국금융플랫폼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자금과 투자가 필요한 기업과 개인을 이어줌으로써 가치있는 성장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를 촉진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가치투자의 에너지를 지속적 공급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국금융플랫폼 개요
(주)한국금융플랫폼은 금융산업의 패러다임에 맞추어 사회 공익성과 기업의 수익성을 목적으로 투자자들과 가치있는 유망기업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사회 협력형 금융 플랫폼으로서 창조적인 혁신기업에 대한 금융의 접근성을 촉진시키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한 창의적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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