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 기념 축하공연 개최
6월 28일은 토론토 블루마 아펠 극장(Bluma Appel Theatre), 6월 29일은 오타와 센터 포인트 극장(Centre pointe Theatre), 7월 5일은 몬트리올 상트르 피에르 샤르보느 경기장(Centre Pierre-Charbonneau, Parc Olympique), 7월 8일은 밴쿠버 챈 숀 콘서트홀(Chan Shun Concert Hall)에서 한국의 5천 년의 소리와 춤을 선물한다.
이번 수교행사에는 캐나다의 문화유산부 장관 제임스 무어(James Moore) 등 캐나다의 정계 및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 문화의 뿌리인 제의에서부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공연>
‘남해안 별신굿(중요무형문화재) 보존회’는 무녀들의 무속 무용인 올림춤과 용을 형상화한 용선의 춤과 소리를 펼쳐 보인다.
전통연희 전공자들과 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 이수자들로 이루어진 ‘더(The) 광대’는 사자놀이, 소고놀이 등을 통해 에너지 넘치는 신명나는 놀음판으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한국의 전통음악과 현대무용의 조화를 시도하여 아시아, 유럽, 남미 등에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브레시트무용단’은 ‘인(人), 조화와 불균형’을 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게 된다.
새롭게 해석한 국악과 재즈의 협주 등 다른 장르 간의 조화로운 접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정표의 Timeless Whisper‘는 이번 연주에서 ‘흥타령 with nature boy’ 등을 통해 보다 확장된 크로스오버 음악의 세계를 소개한다.
또한 한국 최고의 베이스인 ‘김명지 성악가’가 감성을 적시고, 비보이들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배틀 오프 더 이어’에서 우승한 한국 대표 스트리트댄스 그룹 ‘라스트 원’과 태권도를 중심으로 무용 등 여러 장르의 융합을 선보이고 있는 ‘징브로 컴퍼니’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꾸미게 된다.
프로그램 기획 및 행사 진행은 서울세계무용축제를 주관해온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예술감독 이종호)가 담당한다.
<문화적 소통으로 양국의 관계 확장 기대>
캐나다와 한국은 1963년에 공식적인 외교 관계를 수립한 후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모든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지난해 12월 캐나다를 방문해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함께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올해를 캐나다 내 ‘한국의 해(Year of Korea)’, 한국 내 ‘캐나다의 해(Year of Canada)’로 선포한 바 있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양국의 우정을 기리는 문화행사를 통해서 전통 및 현대로 계승된 한국 문화의 진수를 다양하고 깊이 있게 소개한다. 해외문화홍보원 관계자는 “캐나다와의 문화적 소통을 토대로,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이해와 배려의 폭이 더욱 확장되는 양국의 미래를 기약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단은 네 번의 공식행사 외에도 오타와의 캐나다 국경일 행사 ‘7. 1, 메이저 힐즈 공원(Major’s Hill Park)’와 몬트리올의 모자익 페스티벌 야외공연 ‘7. 4, 자르뎅 보태니크 몬트리올(Jardin botanique de Montreal)’을 통해 캐나다 대중들과도 열린 공간에서 만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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