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KBO, 열악한 국내 프로야구장 펜스 교체 결정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한국야구위원회(총재 구본능, 이하 KBO)가 뜻을 모아 열악한 국내 프로야구장 외야 펜스를 전면 교체, 보수해 나가기로 했다.

열악한 야구장 펜스 시설은 그간, 국내 프로야구 경기 중, 외야 펜스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는 주요 원인이 되어왔다. 이에 양 기관은 선수 보호가 시급한 현 상황에서 시설 관리 주체인 지방자치단체와 9개 구단의 협조하에 7월 중 프로야구장 펜스 교체 세부 계획을 구체화하고 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KBO는 우선 7월 중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장 시설에 관여한 전문가를 초청, 기술을 전수받고 안전기준을 마련하기로 하였으며 문체부는 장기적으로 ‘체육시설의 설치 이용에 관한 법률’에 동 규정을 포함, 시행하기로 하였다.

경기장 시설 설치, 보수에 소요되는 예산은 열악한 지방자치단체 재정 상황을 고려, 체육진흥투표권 수익금과 각 구단 및 경기장 운영 주체인 지방자치단체 예산의 매칭을 통해 시즌 종료 후(11월) 새로 마련된 안전 기준에 따라 보완할 계획이며 해당 지방자치단체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최근 경기 중 발생한 펜스사고와 관련하여, 문체부와 KBO가 선수 안전이 최우선이며, 이를 위한 펜스 안전기준 마련이 시급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뜻을 모아 수립,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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