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세계 최대 패션 전시회 ‘피티 우오모’ 참가
-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전 세계 바이어 대상 27만 달러 상담, 계약 성사
- 한국 브랜드만의 독창성으로 세계 패션인들의 이목 사로잡아
피티 우오모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매년 2회 개최되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남성복 전문 수주회로서, 1972년에 시작되어 올해 84회를 맞이하는 매우 역사가 깊은 행사이다.
이 행사에서 참가한 한국 브랜드들은 이탈리아 현지에서 각국 바이어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27만 달러(약 3억원)의 상담, 계약을 성사시켜 현지 패션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탈리아의 뉴욕 타임스라 불리 우는 주요 일간지인 ‘코리에레 델라 세라(Corriere Della Sera)’는 피티 우오모 행사를 특집으로 소개하며 주목해야 할 톱(Top) 5 브랜드로 한국 브랜드 ‘바스통’을 대서특필하였다.
전 세계 패션 바이어 중 유명인사인 미국 최고급 백화점 니만 마커스(Neiman Marcus)의 남성복 총괄 엠디(MD)인 닉 우스터(Nick Wooster)는 ‘인스탄톨로지’와 ‘웨스티지’ 부스에 방문, 디자이너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여, 한국 브랜드들은 이탈리아 현지 브랜드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인스탄톨로지’ 부스에서 본인의 옷을 직접 주문하는 등 한국의 신인 디자이너 브랜드에 매우 깊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패션 안경 브랜드인 ‘그라픽 플라스틱’은 안경의 다리를 바꿔 끼울 수 있는 독창적인 상품으로 현지 미디어들에게 재미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독일 유력 패션지인 ‘웨어(WeAr)’의 편집장이 직접 안경을 구매했다. 이렇게 세계적인 패션 전시회에 참가한 한국 브랜드들은 세련된 유럽 남성들의 감성을 강하게 자극하고 사로잡았다.
더불어, 피티 우오모 행사 이후 22일 밀라노 발리오니 호텔에서 개최된 바이어 초청 프레젠테이션 행사에는 ‘10 코르소 코모(10 Corso Como)’, ‘라 리나셴테(La Rinascente) 백화점’, ‘비피(Biffi)’ 등 이태리 최고급 편집매장과 백화점 바이어들이 참석하여 적극적인 구애를 받았다.
인스탄톨로지는 참석한 바이어들이 앞다투어 독점 판매권을 요구하여 한국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받았으며, 이탈리아 쇼룸 ‘리비아 그레고레티(Livia Gregoretti)’에 초청 입점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이 쇼룸은 베라 왕(Wera Wang), 니나리치(Nina Ricci) 등의 브랜드를 취급하는 밀라노의 유명 쇼룸이다.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 패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에서 직접 나선 ‘신진 디자이너 판로 개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실질적인 비즈니스로 연결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결과가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의 활발한 세계 진출을 위한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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