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한국강사협회와 강사역량 강화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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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5 17:02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총장 송희영)는 글로컬(GLOCAL)캠퍼스가 한국강사협회와 강사의 역량을 강화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현근 글로컬캠퍼스 부총장, 조관일 한국강사협회장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5일 글로컬캠퍼스 행정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강사 컨설팅 △강의 기법 개선 △교육 자료 개발 △교육 프로그램 평가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강사협회는 ‘인재강국 대한민국 건설’을 목표로 1천명의 명강사 육성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한 헌신(Commitment), 존경 받을 수 있는 인격(Character), 감동을 주는 명강의 실력(Competence) 등의 ‘3C’를 갖춘 강사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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