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개막
- 국내 단편영화 활성화와 유능한 신인 감독 발굴 돕는 대표적인 문화 마케팅
- 무한한 상상력을 표출하는 다섯 장르의 영화, 6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아트나인에서 상영
미쟝센의 브랜드 명은 ‘연출’을 의미하는 영화 용어 미쟝센(mise en scène)에서 따온 것으로, 완성도 높은 영화를 위해 한 컷 한 컷 세심하게 장면을 연출하듯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전문적인 헤어스타일을 창조하고 완성하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미쟝센은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2002년부터 국내 단편영화의 활성화와 능력 있는 신인 감독 발굴을 위해 한국영화감독네트워크가 주관하는 ‘미쟝센 단편영화제’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문화 마케팅에 앞장서고 있다.
‘장르의 상상력展’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단편영화의 영역과 특징을 다섯 장르로 세분화하여, 장르를 넘나드는 상상력과 생기발랄한 개성을 응축한 작품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국내초청부문으로 박찬욱 감독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은 <박찬욱 단편 특별전>이 마련된다. 작품 활동 초기부터 세계적인 거장으로 우뚝 선 지금까지 꾸준히 단편영화를 만들어오고 있는 박찬욱 감독 영화세계의 정수를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제1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대표 집행위원으로는 조성희 감독이, 심사위원장에는 지난해 집행위원으로 활약했던 권혁재 감독이 위촉되었으며, 총 10명의 감독들이 경쟁부문 작품의 심사를 맡는다. 또한 배우 손현주, 장영남, 신민아, 유아인, 한효주 등이 각 장르별 명예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미쟝센 단편영화제 관람권은 메가박스 공식 홈페이지(www.megabox.co.kr)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영화제 홈페이지(www.msf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개요
아모레퍼시픽은 'Asian Beauty Creator'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자 한다. 세계인의 시선이 머무는 아시아에서, 30억 아시아인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기업, 나아가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의 문화가 품어 온 미(美)의 정수(精髓)를 선보이는 기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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