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솔루션 포럼 2013’ 개최…혁신적인 인프라 솔루션의 미래 제시

- ‘델 솔루션 포럼 2013’, 700여명 참여로 IT 혁신전략에 대한 높은 관심 확인

- 델 코리아 김성준 부사장, 혁신 실현을 위한 방안으로 클라우드 제시

- 클라우드, 빅데이터, 네트워킹 및 보안, BYOD 전반의 기술동향 및 미래 전략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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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인터내셔널
2013-06-26 11:00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두 엔드투엔드 솔루션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인 델 인터내셔널㈜(대표 김경덕)는 20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델 솔루션 포럼 2013’을 개최했다. 약 700여명의 고객사와 협력사가 참여한 가운데 고객사의 IT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인프라 솔루션의 미래 및 전략을 소개했다.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됐다.

김경덕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성준 부사장의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위한 혁신전략’ 발표가 이어졌으며 KT클라우드웨어, 마이크로소프트, 인텔코리아 등 IT 선도기업의 기술동향 및 미래 전략이 제시됐다.

델 코리아 김경덕 대표는 “델은 최근 4년 동안 기업 비즈니스 혁신을 통해 기업 솔루션에 대한 새로운 4가지 큰 개념 즉, 클라우드, 빅데이터, 네트워킹 및 보안, BYOD(Bring Your Own Device) 를 제시했으며 이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시장에서 델의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의 가치를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효율적인 인프라 구축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위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앞으로 기업 솔루션을 중심으로 델의 성장을 지속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델 코리아 엔터프라이즈 사업부 총괄 김성준 부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IT환경에서 직면하는 과제들을 해결할 기술로 클라우드를 제시했다. 그는 “급변하는 시장에서 IT 조직은 비용을 절감하는데 주력하는 부서가 아니라 기업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전략적 조직이 되어야 한다”며 “비용 절감과 IT-비즈니스 간의 긴밀한 연계, 유연성과 확장성 강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은 클라우드다”라고 밝혔다.

그는 “데이터센터에서부터 혁신을 시작해야 한다”며 “앞서가는 데이터센터들은 기존 IT 인프라의 단점을 극복해 획기적인 에너지 효율성과 모듈식 구성 등을 이미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기업들이 가장 우려하는 마이그레이션에 대해서도 “13만 여명이 사용하는 델의 SAP ERP 시스템을 비롯해 뉴욕증권거래소 등이 플랫폼 마이그레이션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지금까지도 다운타임없이 사용하고 있다”며 “기존의 인식이 변화해야 페이스북이나 아마존과 같은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KT클라우드웨어 서정식 대표는 “클라우드는 마케팅용어가 아니라 서비스 개념이다. 금융보다 더 까다로운 분야가 통신인데 이미 KT는 많은 부분 가상화 및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전을 했고 문제없이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 레거시 시스템에서 확장이 용이하고 유연한 x86 기반의 오픈 기술로 플랫폼 마이그레이션은 계속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네크워킹 및 보안, BYOD 등 4개의 트랙으로 나눠 다양한 사례와 기술, 솔루션 등이 소개됐다.

델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델 솔루션 포럼 2013을 통해 엔드투엔드 솔루션 기업으로서 고객의 성공을 돕는 델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확인했기를 바란다”며 “근래에는 앞선 기술들을 보다 빨리 흡수하면서도 효율적인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관심이 더욱 많아지고 있어 델은 고객이 더욱 직관적이고 유연하며 포괄적인 비즈니스 수행을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d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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