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고, 제주 한라수와 함께 세계 예술가에 ‘슬러시 생수’ 선보여
- 수퍼쿨러, 국제 아트페어 G-Seoul 13 참가하는 ‘한라수’ 부스에 ‘설빙고’ 설치
- 병째로 넣었다 꺼내서 톡 치면 순식간에 살얼음 만들 수 있어… 이색 볼거리로 기대
제주도를 수원지로 하는 ‘한라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생수로 2013년 4월 말 런칭한 후 국내 판매와 해외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국제아트페어 ‘G-Seoul 13’참가 역시 한라수 브랜드에 대한 국내외 홍보를 목표로 계획되었다.
금번 행사에서 ㈜수퍼쿨러는 ‘G-Seoul 13’ 한라수 부스를 비롯해 VIP 라운지에 수퍼쿨러의 설빙고를 설치하고 참가자들에게 과냉각 된 한라수를 증정하게 된다. 설빙고에 과냉각 상태로 보관된 한라수 병을 흔들면 눈 앞에서 살얼음이 얼어붙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음료나 주류를 영하 5℃ 이하에서 액체상태로 유지하다가 병에 가벼운 충격을 가하면 곧바로 슬러시가 만들어지는 설빙고에 보관되었기 때문이다.
수퍼쿨러(주) 김병욱 대표이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 각국의 트렌드리더들에게 선보이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물맛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생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주류업계의 ‘펀’(fun) 마케팅’에 설빙고가 널리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수퍼쿨러㈜는 한국, 일본, 미국 등 국내외 주요국에 원천기술의 특허를 등록하고, 냉각 기술 인접분야에 대한 다양한 국제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
수퍼쿨러 개요
수퍼쿨러는 한국 뉴욕주립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작년 2012년 설립된 냉각기술 전문 벤처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supercool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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