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중국 드림스퀘어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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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6 11:01
서울--(뉴스와이어)--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은 중국 상하이 드림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이하 ‘드림스퀘어’, 대표 Anson Xu)와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HN은 드림스퀘어와의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3D 무협 MMORPG 웹게임 의 한국 내 독점퍼블리싱 권한을 획득했고, 양 사는 한국 및 중국 시장을 타겟으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포괄적합의에 도달했다.

‘드림스퀘어’는 2009년설립된 웹/소셜/모바일 게임 등 플랫폼 시장의 첨단 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플래시, 유니티 3D, HTML5과 같은다양한 핵심개발 기술과 풍부한 퍼블리싱 경험을 가지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스마트폰 히트작 <아이러브커피>와 <에브리타운> 등을 중국 SNS ‘웨이보’에퍼블리싱했으며, 작년 지스타 2012에서 (한국명 ‘신선검’)을 최초 공개,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은 PC게임으로는 중화권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선검기협전>의 정식 판권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100여명의 개발자들이 3년에 걸쳐 공을 들인 작품이다. <선검기협전>은 18년역사가 있는 대만 ‘소프트스타’의 대표작인데 지금까지 영화와드라마로 상영된 것은 물론, 지난해 17주년을 맞이해 음악회가열렸을 정도로 중화권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은 중국에서 유니티 3D로 제작된 최초의 웹게임으로 클라이언트 게임 수준이상의 정교한 그래픽과 음영 효과, 경쾌한 타격감, 자연스러운화면이 특징이다.

NHN 게임사업1부 조한욱 부장은 “<선검기협전>의 정식 판권을 바탕으로 제작된 대작 웹게임 을 한국에서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원작의 명성에 부족함이 없도록 출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밝혔다.

드림스퀘어 AngelMo(엔젤 모) 해외사업본부 부사장은 “최근중국에서 2차 CBT(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유저들의 호응이 기대이상”이라며 “이 웹게임의 인식을 한 단계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글로벌 대작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은 하반기 내 CBT를 진행, 유저들의반응 및 게임성을 검증할 방침이며, 2013년 연내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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