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캠핑용품 수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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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2013-06-26 13:07
대전--(뉴스와이어)--최근 캠핑용품 수입동향(1~5월 누계)

전반적으로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수입증가, 압축공기식 매트리스 179%↑, 텐트 110%↑ 順

(텐트) 전년동기대비 109.9% 증가한 47,258천불 수입

- ’13년 5월 누계 수입량 5,260톤, 수입액 47,258천불

(타프 등 천막) 전년동기대비 106.1% 증가한 3,916천불 수입

- ’13년 5월 누계 수입량 851톤, 수입액 3,916천불

(슬리핑백) 전년동기대비 77.1% 증가한 5,974천불 수입

- ’13년 5월 누계 수입량 330천개, 수입액 5,974천불

(압축공기식 매트리스) 전년동기대비 178.8% 증가한 1,297천불 수입

- ’13년 5월 누계 수입량 124톤, 수입액 1,297천불

캠핑용품은 대부분이 중국産이며, 올해 중국産 비중이 소폭 감소한 가운데, 베트남産·방글라데시産 수입 급증

(텐트) 중국産 87%→74%, 베트남産 4%→13%, 방글라데시産 4.2→9.0%

(천막) 중국産 80%→59%, 방글라데시産 0%→21%, 베트남産 0%→12%

(슬리핑백) 중국産 71%→71%, 방글라데시産 17%→20%

(압축공기식 매트리스) 중국産 71%→70%, 대만産 13%→20%

최근 가족단위 중심의 레저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국내 캠핑인구가 늘어나게 되어 캠핑용품 수입규모는 지속적 확대추세

간절기에 해당되는 봄철과 초여름철의 기후가 과거에 비해 기온은 상승하고, 일조량은 증가하여 야외 캠핑을 즐기는 인구는 점진적 증가추세인 것으로 분석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8월을 맞이하여, 캠핑용품에 대한 국내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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