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S&P 신용평가 ‘A-’ 등급 획득

- ‘BBB+’ 등급에서 상승, 향후 전망도 Stable(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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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코스피 001450
2013-06-26 13:51
서울--(뉴스와이어)--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미국의 세계적인 신용평가 기관인 S&P 社로부터 ‘A- Stable(안정적)’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2005년 이후 ’BBB+‘등급을 유지해 왔으나, 이번에 ‘A-’등급으로 상향 조정됨으로써 대외적인 신뢰도를 한층 인정받게 되었다.

S&P는 현대해상이 업계 2위의 규모와 더불어 장기 보장성 보험에서의 경쟁 우위로 시장 지배력이 높고, 안정적인 이익창출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A-’등급을 부여 한다고 밝혔다.

또, 현재의 시장지위 및 자본력을 지속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내다봤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저금리, 저성장의 경제침체 상황 속에서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신용평가 기관의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우수한 시장가치와 자본력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영업실적, 투자전략 및 리스크 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해 미국의 또다른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 기관인 A.M.Best社로부터 기존 ‘A-‘ 등급에서 상향된 ‘A Stable(안정적)’을 획득한 바 있다.

현대해상 개요
현대해상은 1955년 3월, 국가경제발전과 국민복지증진을 기업사명의 기치로 해 해상보험 전업 회사로 보험업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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