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2013 여대생 글로벌 커리어캠프’ 개최

- 6/27(목)~28(금), 롯데인재개발원(용인)에서 서도훈 등 현직 취업전문가 총출동

서울--(뉴스와이어)--서울대 경력개발센터(소장: 김태완교수, 조선해양 공학과)에서는 6월 27(목)~28(금), 경기도 용인에 있는 롯데인재개발원에서 “2013 여대생 글로벌 커리어 캠프”를 개최한다. 취업, 진로 등 커리어에 관심있는 서울대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신청접수를 받아 35명을 선발하였으며, 1박2일간 합숙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기업 채용담당자 등 각 분야의 취업 및 커리어 전문가 다수가 강사와 진로 멘토로 참여하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그들만의 취업전략 및 노하우들을 전수해 줄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 여성 리더와의 만남을 통한 직무별 멘토링, 스펙보다 커리어를 바탕으로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취업성공전략, 나만의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PT/인성 면접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취업을 앞둔 여대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직 대기업 채용담당자이자 취업전문가로 이번 캠프에 강의를 맡게 된 서도훈 컨설턴트(lsh185@naver.com)는 “명문대 출신이라고 해서 스펙만 믿고 있다가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얼마 전부터 대기업이나 글로벌기업 등 대부분의 채용면접은 화려한 스펙보다는 역량중심면접(Competency Based Interview)으로 바뀌었습니다. 즉, 지원자의 과거 경험과 히스토리를 통해 현재의 역량과 잠재력을 판단하는 것이죠. 따라서 취업준비생들도 이제는 끊임없는 스펙쌓기보다 실습, 인턴, 아르바이트 등을 통한 관련분야 경험을 쌓는 쪽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채용은 Best people(뛰어난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Right people(적합한 사람)을 뽑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번 커리어 캠프를 통해 각 분야 취업전문가로부터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서울대 재학 및 졸업생들의 진로계획, 취업준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설립된 서울대 경력개발센터에서는 진로와 취업에 있어서 상대적인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매년 하계 여름방학 기간 중에 개최되는 ‘여대생 글로벌 커리어 캠프’에 대한 안내 및 참가신청 문의는 서울대 경력개발센터(http://career.snu.ac.kr, 02)880-5065)를 통해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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