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넥스트, 80만원대 어라운드 뷰 출시

- 80만원대(장착비 포함) ‘360° 옴니뷰 펜더형’ 제품 출시

- 기존 순정, AM(After Market) 제품에 비해 기능은 동일하면서 저렴한 가격, 편리한 장착 효과

뉴스 제공
이미지넥스트
2013-06-27 08:45
분당--(뉴스와이어)--국내에서 유일하게 AVM(Around View Monitoring) 기술을 보유하고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이미지넥스트(www.imagenext.co.kr, 대표 백원인)가 국내 최초 애프터마켓용 AVM 제품인 ‘360° 옴니뷰(OMNI VUE)’의 ‘펜더(Fender)’형 제품을 80만원대의 가격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미지넥스트는 올해 3월에 고급외제차와 일부 중대형차에서 옵션으로만 볼 수 있었던 고급 프리미엄 사양인 AVM 제품을 국내 최초로 애프터 마켓에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AVM 제품은 마치 하늘에서 자동차를 내려다보는 것처럼 차량 내 모니터에서 자동차의 360° 주변(Around)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자동차 반경 1m 이내의 전후 좌우를 각각 볼 수도 있어 도로주행 시 또는 주차 중 차량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이미지넥스트에서 현재 순정으로 르노삼성자동차에 공급하고 있는 제품과 AM 제품은 전후방 카메라와 좌우 사이드 미러 내에 카메라를 장착하여 자동차의 360°를 볼 수 있도록 구현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전후방 카메라는 동일하며 좌우 사이드 미러 내에 구멍을 뚫어서 장착하는 대신, 자동차의 양쪽 펜더에 사이드 카메라를 쉽게 부착할 수 있도록 하여 장착이 쉬워졌으며, 기존 사이드미러형 제품과 뷰모드(View mode)가 동일하게 구현되고 해상도와 품질에도 차이가 없다. 펜더에 부착되는 카메라는 항공기에 사용되는 외부 부착용 특수 스티커로 고정해 과속, 충격 등에도 떨어지지 않는다.

이미지넥스트의 백원인 대표이사는 “이번 펜더형 제품 출시를 통해 대리점에서는 고객의 차량에 쉽게 장착을 할 수 있고, 고객은 좋은 가격으로 옴니뷰를 구매할 수 있어 AVM 제품의 대중화를 앞당길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많은 차량에 장착돼 보다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전국 약 100여개의 옴니뷰 센터(OVC, 360° OmniVUE Center)에서 구매, 장착할 수가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omnivue.co.kr)와 전화(1661-9987)로 하면 된다.

이미지넥스트 개요
㈜이미지넥스트(대표이사 백원인)는 2007년에 설립되어, 독자적인 지능형 카메라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안전지원시스템을 제공하는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전문기업으로, 지능형 카메라 설계부터 영상인식 알고리즘에 이르는 다양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이다. 초소형, 초광각 카메라와 영상합성기술을 접목, 국내 AVM(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이며 2012년부터 국내 완성차 분야에 기반기술을 공급, 국내 어라운드 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르노삼성자동차 SM5, SM7, QM5에 순정 AVM시스템을 공급 중이며, 현대 모비스를 통해 현대기아 상위 차종에 어라운드 뷰 핵심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올 3월부터는 국내 최초 AM용 어라운드 뷰 ‘360°옴니뷰’를 런칭, 전국 220여개 직영점을 통해 판매 중이며, 승용차뿐 아니라 캠핑카, 트럭, 버스, 유치원차량, 중장비 등 대형차량의 안전시스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LDWS(차선감지경고시스템), FCW(선행차량충돌인식시스템), PDS(보행자검출경고시스템), SLDW(측방차선감지경고시스템), MOD(이동물체감지시스템) 등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융합제품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유럽 캠핑카 OEM마켓 진출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영국,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11개국 대표 자동차 업체와 협력을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 중이다.

옴니뷰 홈페이지: http://www.omnivue.co.kr

웹사이트: http://www.imagenex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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