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비만율 4년 연속 증가, 4명 중 1명 비만
- 서울시, 시민 건강수준 담은 ‘2012년 서울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발표
- 비만율 23.4%(남자 31.6%, 여자 16.5%), 4년 연속 증가
- 스스로 비만이라고 생각하는 주관적 비만인지율은 4년간 지속적으로 증가
- 연령대 높아질수록, 비만율이 높아짐(남성 40~50대, 여성 60세 이상)
‘2012 서울시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2008년부터 전국적으로 매년 실시하는 지역사회건강조사 데이터 중 서울시 관련 조사결과만을 요약한 통계집이다.
서울의 만19세 이상 성인 비만율은 23.4%(남자 31.6%, 여자 16.5%)로 2008년(20.6%)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26.9%, 20~30대 20.0%였으며 지역적으로 비만율이 높은 구는 용산구, 동대문구, 성북구, 서대문구, 노원구 이며 비만율이 낮은 구는 중구, 강남구, 은평구, 서초구, 성동구 등 이었다.
스스로 비만이라고 생각하는 주관적 비만인지율은 39.9%로 최근 4년간 10.0%p 증가하였으며 성별로는 남자 38.4%, 여자 41.6%로 여자가 높았으나 실제 비만율은 남자(31.6%)가 여자(16.5%)보다 높았다.
체중조절 시도율은 59.2%(남자 51.7%, 여자 65.8%)로 2011년(61.7%)에 비해 2.5%p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 64.8%로 가장 높았고, 70대 이상에서 33.1%로 가장 낮았고, 체중조절 시도율이 높은 지역은 양천구, 강남구, 용산구, 마포구, 송파구 등 이었다.
비만 감소와 관련이 있는 걷기,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등은 전년도보다 실천율 감소로 비만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걷기 실천율은 52.1%(남자 54.7%, 여자 49.5%)로 2011년(54.1%) 대비 2%p 감소하였으며, 걷기실천율이 높은 지역으로는 중구, 동대문구, 강북구, 금천구, 관악구 등 이었다.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16.8%로 2011년(19.2%)대비 2.4%p로 4년간 계속 감소하는 추세이며, 성별로는 남자 20.6%, 여자 13.6%로 남자에서 높았다.
서울시는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4년 연속 증가하고 있는 서울시민의 비만율 감소를 위해 6월 30일부터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보건소가 앞장서는 원순씨와 함께하는 ‘건강체중3(개월동안).3(kg감량).3(개월유지)프로젝트’를 시행하기로 했다.
‘건강체중3.3.3프로젝트’는 6월 30일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걷기를 통한 기부하기, 시장님과 함께하는 건강데이트, 추억의 체력장, 건강시민 선발대회, 동동체조릴레이, 걷고 싶은 건강계단 조성, 각 자치구 보건소의 비만예방프로그램, 공개 건강강좌 개설 등을 통해 체중을 감량, 3개월 후 비만도를 측정하여 변화를 경험하고 체중 감량분에 대해서는 기부활동도 하는 체중감량 프로그램이다.
10월 11일까지 100일간 계속되며 프로젝트가 끝나는 ‘10월 11일 비만예방의 날’에 그 동안의 체중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중감량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2012 서울시 지역사회 건강통계조사 개요>
- 통계청 승인된 지정통계 : 승인번호 제11775호(2008.9.12.)
- 조사기간 : 2012년 8월 16일~10월 31일
- 조사대상 : 만 19세 이상 성인 23,165명
- 조사방법 : 조사원이 표본가구 방문, 전자조사표가 탑재된 노트북 이용 조사대상자 1:1 면접 조사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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