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아트씨앤씨, 미니팝 S431 미니타워 케이스 출시

- 심플한 디자인, 확장성, 넉넉한 공간 등 미들타워 케이스 못지 않은 실용성 강조

- 실용성 강조한 구성 앞세워 중·보급형 조립 PC 시장에 소형화 붐 조성 기대

서울--(뉴스와이어)--IT 주변기기 전문기업 컴아트씨앤씨(대표 박준, www.comartcnc.com )가 작지만 실용적인 미니타워 케이스 미니팝 S431을 내놓으며 데스크탑 PC의 소형화 붐을 이끌 준비를 마쳤다.

컴아트 미니팝 S431은 덩치만 크고 비효율적인 데스크톱의 틀에서 벗어나 크기는 줄이고 실용성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블랙 색상과 직선 라인 위주로 깔끔하게 정리해 작지만 강한 느낌을 전달하며, 폭 175mm, 높이 355mm, 깊이 376mm로 작지만 안정적인 비율을 갖췄다. 여기에 버튼을 전면에 깔끔하게 배치했다.

케이스 전면에는 두 개의 USB 2.0 단자와 스테레오 입출력 단자, 전원, 리셋 버튼 등을 달아 편의성과 확장성 모두 만족시켰다. 단자 및 버튼의 위치를 쉽게 인지할 수 있게 했음은 물론이고 크기를 키워 누르기 쉽게 고안했다.

메인보드는 Micro-ATX 규격과 호환되고 일반 ATX 규격의 전원공급장치를 장착할 수 있다. 측면 개폐방식을 쓰고 내부에는 두 개의 5.25형 베이와 3.5형 베이 장착 공간을 확보했다. 3.5형 베이에는 최근 PC 시장 트렌드인 2.5형 SSD를 장착 가능하다.

흔히 미니 타워 케이스는 그래픽카드의 장착에도 고민을 해야 했지만 컴아트 미니팝 S431은 내부 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340mm 길이의 그래픽카드도 장착할 수 있다. 기판 길이가 280mm 가량인 지포스 GTX 690이나 지포스 GTX 타이탄은 장착 가능하고 305mm 가량의 길이를 가진 라데온 HD 7990 그래픽카를 장착하고도 35mm 가량의 공간이 남는다.

내부 냉각은 후면 80mm 냉각팬이 담당한다. 측면에 위치한 통풍구에는 120mm 냉각팬을 장착할 수 있는 나사홀이 위치하고 있어 소비자가 추가로 냉각팬 장착 가능하다.

컴아트씨앤씨는 심플한 디자인과 확장성, 넉넉한 공간 등 미들타워 케이스 못지 않은 실용성을 강조한 미니팝 S431을 통해 중·보급형 조립 PC 시장에 소형화 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컴아트씨앤씨 개요
컴아트씨앤씨는 컴퓨터 케이스 제품을 디자인, 개발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mart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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