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충청북도는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천적활용 시설원예작물 해충방제사업』을 확대 지원하기 위하여 지원대상 작물을 현재 딸기, 토마토, 고추, 파프리카 등 4개 작물에서 내년에는 오이, 포도, 메론을 추가하여 7개 작물로 확대하기로 하였다.

추가 지원대상 작물인 오이, 메론, 포도는 수출유망 품목으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천적으로 해충방제가 가능한 작물이다.

이미 유럽 등 농업선진국에서는 시설원예작물 해충방제수단으로 일반화되어 있는 천적방제는 합성농약에 의한 해충방제를 천적을 활용한 생물학적 방제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으로,

충북도는 농약사용량을 줄이고,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확대를 위해 올해에는 딸기, 토마토, 고추 3개 작물 10ha(40농가)에 국내생산 천적 구입비 7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2006년도에는 ha당 7백만원 기준으로 올해보다 4배 이상 많은 43ha에 3억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내년도 사업을 신청하려는 시설원예재배 농업인, 작목반 등은 2005. 8월말 까지 거주지 시·군에 지원대상 요건 확인절차를 거쳐 사업신청을 하면 된다.

아울러 충북도는 2005년도 시범사업에 대한 사업성과와 평가를 분석한 후 지원규모를 연차적으로 확대하여 2013년까지 도내 전체 시설원예 재배면적의 20%(280ha)를 천적방제로 전환하기 위한 천적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충북도 농산지원과 김정수 과장은 “웰빙시대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 안전농산물 공급 및 개방화로 선진외국 친환경농산물에 대응하여, 우리 농산물이 경쟁력을 갖추도록 천적방제사업, 친환경농업지구 조성사업 등 친환경농업 육성사업에 집중 투자하여 2010년까지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1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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