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감염병 예방용 살충제 환경 중 농도 계산 위한 가이드라인’ 개정

- 지역별로 수계에 녹아 있는 살충제의 농도 예측 가능

청원--(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감염병 예방용 살충제가 수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용 살충제의 환경 중 추정농도 계산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가이드라인은 감염병 예방용 살충제 사용 후 수계에 녹아 있는 살충제 농도를 지역별로 정확히 예측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고로 대기 중에 살충제를 사용하면, 대기, 토양 등을 통해 수계(물)로 유입되므로, 수계에 녹아 있는 살충제의 농도 측정을 통해 환경 중 농도를 추정할 수 있다. 또한 농도는 동일한 양을 사용하더라도 지역별로 수계의 흐름, 강수량, 온도 등의 조건에 따라 지역별로 각각 다를 수 있다.

이번 가이드라인을 사용하면 지역별 30년 평균 강수량, 온도, 등의 조건을 반영할 수 있어, 지역별로 수계에 녹아 있는 살충제 농도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

식약처는 가이드라인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KOIEM: Korea Insecticide Exposure Model)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에 살충제의 살포량, 성분 및 살포 지역의 특성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수계 중 살충제의 농도를 손쉽게 구할 수 있어 서식하는 물고기에 대한 어독성(漁毒性)도 판단할 수 있다.

-여름, 장마철 등에 사용하는 감염병 예방용 살충제는 사용 후 수계에서 검출되는 농도가 서식하는 물고기에 독성을 미칠 수 있는 어독성(漁毒性)보다 낮아야 사용이 가능하다.

식약처는 새로이 마련한 가이드라인과 프로그램이 감염병예방용 살충제 사용에 따른 수계 오염을 최소화하여, 환경 오염을 예방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가이드라인에 대한 검증연구를 추진하여 국내 환경 상태 및 변화를 반영할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의약외품 정보방에도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심사부
화장품심사과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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