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독자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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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2013-06-28 09:00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독자와 출판사의 커뮤니케이션이 다양한 형태로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독자들로부터 오랜 사랑을 받은 두 시리즈가 동시에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전 국토를 답사지로 만든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와 10여 년에 걸쳐 조선왕조실록을 만화로 옮겨 어느덧 20권 완간을 앞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두 시리즈는 10년이 넘는 동안 각각 7권, 19권을 꾸준히 출판돼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으며, 신간이 나오면 바로 구매하는 대기 독자의 수가 만 명이 넘는 스테디셀러라는 공통점이 있다.

7월에 일본편 두 편을 동시 출간할 계획인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서포터즈로 선정된 독자들에게 출간 전 미리 가제본을 증정한다. 해당 서포터즈는 책을 미리 읽고 해당 도서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게 되며, 리뷰를 작성한 서포터즈에게는 유홍준 교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증정본이 주어진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20권 완간을 앞에 두고 ‘희대의 스포일러 1기’를 모집하며, 스포일러로 선정되면 채색하기 전 작화 단계의 초고본을 증정하고 관련한 역사서를 구매할 수 있도록 도서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물론 모니터요원, 독자 평가단, 학부모 모니터요원 등 출판사 단위의 서포터즈 활동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이 두 시리즈의 서포터즈는 출판사 단위가 아닌 개별 시리즈 단위의 서포터즈라는 데 차별점이 있다. 이는 오랜 시간에 걸쳐 독자들로부터 받아온 폭넓은 지지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두 도서를 모두 담당하는 알라딘 인문/사회 담당 박태근 MD는 “시리즈 후속권을 홍보하는 데에는 기존 독자층 확보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신규 독자 창출이 어렵다는 단점 역시 있는데, 이런 서포터즈 이벤트는 장점을 극대화하여 출간 이전부터 책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단점을 극복하려는 출판사의 적극적인 아이디어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서포터즈 참여는 인터넷 서점 알라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서포터즈는 7월 7일,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서포터즈는 7월 12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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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서포터즈: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detail_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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