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토피아 봉화, 제철 농산물 ‘봉화 꾸러미’ 선보여

- 1년 내내 한결같은 마음으로, 1등급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배송

봉화--(뉴스와이어)--파인토피아 봉화군에서 ‘텃밭 퀵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파인토피아 봉화 꾸러미’가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인다.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와 관내 5개 마을공동체는 오는 7월 2일(화요일) 봉화군 명호면 비나리 마을학교에서 봉화밥심 1호 상품 발송식을 갖는다.

‘파인토피아 봉화 꾸러미’는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봉화의 정직한 농민들이 생산하고 수확한 농산물을 바로 담아 신선함을 그대로 소비자에게 배송하는 봉화군의 농·특산물 배송 서비스로 계절별 제철농산물 꾸러미 ‘봉화밥심’과 가정에서 재배할수 있는 텃밭형 상품인 ‘봉화흙심’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는 봉화군 출향인사와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봉화꾸러미의 상품성 향상을 위한 소비자들의 의견 수렴 및 사전홍보를 위해 진행되며 ‘1년 내내, 한결같은 마음으로, 1등급 상품을 소비자에게’라는 봉화꾸러미의 슬로건을 의미하는 111명의 대상자에게 상품을 발송한다.

이날 발송식에는 박노욱 봉화군 군수, 금상균 봉화군의회 의장, 봉화군 꾸러미사업 참여 공동체 등 50여명이 참석하며, 특히 박노욱 봉화군수가 1호 고객으로서 현장에서 1호 상품을 전달받아 지역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로컬푸드운동’을 앞장서 실천할 예정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대통령직속지역발전위원회의 창조지역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봉화 텃밭 퀵서비스 사업이 지역경제의 순환에 도움을 주고, 소농인들이 판로를 개척하며, 도시소비자와 농촌을 연결하는 상생의 매개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꾸러미상품을 생산하는 5개 공동체 대표들은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소비자 의견 수렴 및 트렌드 분석을 통해 ‘수험생들을 위한 꾸러미’, ‘다이어트를 위한 꾸러미’, ‘24절기를 주제로 한 꾸러미’ 등 테마와 이야기가 있는 꾸러미를 개발하고, 집안에서도 블루베리를 재배할 수 있도록 텃밭꾸러미상품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파인토피아 봉화꾸러미는 이번 행사에 이어 상품후기 및 꾸러미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 공모 등 다양한 후속이벤트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활동 및 상품성을 강화하여 올 하반기에 정식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문의: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유통과수과 054-679-6851

봉화군농업기술센터 개요
봉화군은 맑고 깨끗한 자연조건을 갖춘 청청지역으로 이에 걸맞은 다양한 친환경적 농ㆍ축ㆍ특산물이 생산·재배되고 있으며,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미래를 여는 녹색도시 성장봉화"라는 군정방침아래 선진농업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농업인의 지식 정보화 향상을 위하여 농민사관학교 운영과 다양한 농업인육성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농축산물 브랜드 강화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 도시민의 안정적 귀농정작을 돕기 위한 지원책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farm.bonghwa.go.kr

연락처

(주)명소아이엠씨
마케팅팀
김진희 사원
02-576-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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