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2013 도서지역 청소년 문화체험활동’ 실시

- 조도초등학교 60명, 7월 2일부터 서울과 인천에서 문화체험활동

2013-06-28 13:50
서울--(뉴스와이어)--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구혜영)은 문화체험기회가 적은 도서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 활동과 진로선택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하여 2013 도서지역 청소년 문화체험활동을 오는 7월 2일부터 3박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남 진도 소재의 조도초등학교 청소년 60명은 7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을 방문해 학습현장 체험, 문화예술 공연관람, 63빌딩 및 놀이공원 방문, 진로관련 특별강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해양경찰청과 협력하여 경비정과 순시선 견학, 공중부양정 승선운항 체험 등의 특별한 해양관련 체험활동도 있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해양경찰청의 협력사업으로, 작년에 처음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도 계속 추진하게 되었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에서는 농어촌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청소년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이 사업 외에도 장학사업, 창의체험사업, 교류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도서청소년 문화체험활동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fry.or.kr)를 참조하거나 재단 사무국 도서청소년 문화체험활동 담당(02-6259-1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개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농어촌 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인재 양성 및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1994년 문화체육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해 설립됐다. 성장하는 지역이 다르더라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복지·교육·문화 격차 감소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장학사업,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영농청소년 해외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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