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이스라엘 요즈마그룹 회장 면담

-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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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2013-06-28 16:49
세종--(뉴스와이어)--현오석 부총리는 28일(금) 15:00 예금보험공사 집무실에서 이갈 에를리히(Yigal Erlich) 이스라엘 요즈마그룹 회장을 접견하였다.

이갈 에를리히 회장은 요즈마펀드를 설립하고 이스라엘이 세계적인 벤처·창업 국가로 발전하는 데 기여했다.

현 부총리는 지난 5월 ‘벤처·창업 자금생태계 선순환 방안’을 발표하는 등 한국 정부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노력중인 상황에서 요즈마펀드의 경험과 자산은 한국의 벤처·창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현 부총리와 이갈 에를리히 회장은 오늘 면담을 통해 앞으로 한국과 이스라엘이 지닌 장점을 적극 공유하고 협력하여 시너지가 발휘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개요
경제정책과 예산 및 세제 등을 총괄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의 기능을 통합하여 출범했다. 주요 업무는 경제정책 방향의 수립과 총괄 조정, 예산 배분, 조세정책, 국고 국유재산 정부회계와 국가채무에 관한 관리, 외국환과 국제금융에 관한 정책 총괄, 대외협력과 남북경제교류협력 증진,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관리 감독 등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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