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앤브리지, ‘깨알러닝 워크북-공주·부여편’ 출시

- 백제문화 고스란히 담긴 공주·부여·익산 소개

- 감동의 백제문화 담은 스마트 패키지 출시

뉴스 제공

2013-07-01 09:00

안양--(뉴스와이어)--우리나라 초등학교 5~6학년생의 대부분은 ‘경주’로 수학여행을 간다. 하지만 지난 201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면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백제문화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며 ‘공주·부여·익산’이 새로운 수학여행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브리즈앤브리지(주) (대표 김연희)는 ‘깨알이의 유쾌한 수학여행 시리즈’로 <공주·부여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경주편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되는 ‘깨알러닝 워크북 - 공주·부여편’은 수학여행이나 체험학습 현장에서 초등학교 학생들이 문화유산, 생태환경 등에 대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습여행 길라잡이로, 스마트 QR코드가 담긴 워크북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의 눈높이 수준에 맞춰 알기 쉽게 제작된 ‘깨알러닝 워크북 - 공주·부여편’은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부여·익산’에서 꼭 봐야할 문화 유적지 11곳에 대한 워크북이 담겨있다. 무료로 배포되는 ‘깨알러닝 앱(App)’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브리즈앤브리지 김연희 대표는 “지난 4월 깨알러닝 경주편이 출시되기도 전에, 여러 초등학교에서 백제권 수학여행 교재를 만들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며 “특히 백제는 공주와 부여, 익산으로 수도를 계속 옮겨서 같은 듯 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국보급 문화재가 계속 발굴되면서 백제인들의 놀라운 문화적 수준을 보고 배울 수 있어, 마치 아직 캐내지 않은 보물섬과도 같은 느낌이다. 무엇보다 경주의 왕릉, 사찰, 연못, 유물 등과 비교해서 본다면 더 흥미로울 것”이라고 적극 추천했다.

깨알러닝 워크북- 공주·부여편은 학부모들이 주말 학습여행을 위해 구매할 수 있는 개별 상품과 초등학교 및 단체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단체상품으로 나누어 팔고 있다. 낱개 판매가격은 7,000원이다.(배송비 별도) 구매문의는 전화(031-340-8202) 혹은 메일(hello@qqaer.com)로 연락하면 된다.

<깨알러닝 워크북-공주·부여편 소개>

- 백제의 웅장하면서도 다채로운 불교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익산미륵사지, 정림사지, 서산마애삼존불상
- 백제 왕릉에서 출토된 감동적인 국보급 문화재 이야기 : 무령왕릉과 능산리 고분군, 국립부여박물관
- 신라와 당나라 군대에게 몰락한 슬픔이 서려있는 부소산성과 공산성 이야기
-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연못 궁남지
- 애국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독립기념관과 아산 현충사

브리즈앤브리지 개요
브리즈앤브리지(주)는 “제대로 쓰이는 스마트 교육” 모토아래 현장중심의 IT기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획자 그룹이며, 2013년 KOCCA,중기청의 맞춤형 창업지원서비스에 선정되어 현재 안양스마트콘텐츠센터에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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