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상위권대 논술 출제유형에 변화

-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인문계 논술 문항 수 증감 등 확인 필요

서울--(뉴스와이어)--2014학년도 수시 논술을 앞두고 상위권 주요대학의 논술고사 출제 유형에 변화가 생겼다.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논술고사에 문항수의 증감과 수리논술 제외 등 주의해야 할 변동사항이 발생한 것.

신문기자 출신으로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 02-3452-2210)에서 수시논술 특강반을 지도하는 이백일 선생은 “최근 주요 대학들이 속속 발표하는 모의논술에서 큰 변화가 나타났다”며 수험생들의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대학 발표 모의논술은 그 해 논술고사의 출제유형을 예측할 수 있는 시금석이다.

우선 한양대 인문계열 논술은 기존의 1천400자 한 문제가 출제되던 것에서 600자와 800자 두 문항으로 분리됐다. 전체 글자수는 1천400자로 같지만, 두 문항으로 나뉘게 된 것은 수험생의 분석적 사고를 세밀히 검증하기 위한 의도와 채점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한양대 상경계열은 예년과 차이가 없다. 이로써 수시 논술에서 문항당 1400자 내외의 답안 작성을 요구하는 대학은 서강대가 유일하게 남았다.

또 중앙대는 인문계열에서도 출제되던 수리논술이 폐지됐다. 3문항 모두 언어논술만 출제된다. 중앙대의 사칙연산 위주로 나오던 수리논술 문제는 경제와 경영계열 수험생에게만 20점짜리 1문항으로 출제된다. 경영-경제계열의 나머지 두 문항(배점 80점)은 언어논술이 나온다.

경희대 인문-예체능계열은 문항수가 줄어들었다. 2, 3번 문항이 하나로 합쳐진 것. 예년 각각 짧은 분량으로 3문항이 출제되던 인문·예체능계열은 1번 501~600자는 그대로이나 2번 문항이 1천101~1천200자로 크게 늘었다. 문항 수가 늘어난 반면 문항별 글자 수가 감소한 한양대와는 대조적 움직임이다.

따라서 경희대 인문-예체능계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기출문제 2, 3번 문항을 통합해 서술하는 연습과 서강대, 숙명여대 등 문항당 글자수 1천자 이상을 요구하는 대학의 문제를 활용해 긴 호흡의 답안을 완성된 구조로 작성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신우성논술학원에서 주말 논술 특강을 진행하는 이백일 선생은 “최종적으로 대입의 당락을 결정짓는 논술고사의 중요도를 감안할 때 고3 수험생은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자마자, 내신 부담이 없는 재수생이나 반수생은 지금 당장이라도 가급적 전문가의 도움 아래 변화된 출제 유형에 따라 논술고사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신우성학원 개요
신우성학원은 대치동에 소재한, 전과목을 지도하는 종합 보습학원이다. 논술학원으로 출발한 신우성학원은 논술 면접은 물론 입학사정관, 수능(국어 영어 수학)과 한국사인증시험, 한자급수시험, 중국어급수시험 등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2014년에 창립 11주년을 맞은 신우성학원은 중국어 급수시험(HSK iBT)을 주관하는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의 협력사로서 홍보 및 시험 운영 업무도 병행한다.

논술캠프: http://www.mynonsul.com
신우성글쓰기본부: http://www.swswriting.com
논술경시대회: http://www.bestnonsul.or.kr/

웹사이트: http://www.shinwoo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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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성학원
이상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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