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 건국대 홍보영상 재학생 모델로 출연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예술학부에 재학 중인 인기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영화전공 09학번)이 모교인 건국대의 홍보영상에 출연한다.

최강창민은 최근 건국대 서울 캠퍼스와 일감호, 학생회관 등에서 학교 홍보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최강창민은 검은색 스키니진(Skinny Jean)에 흰색 셔츠를 입고 교내 호수인 일감호의 다리 ‘홍예교’와 ‘고전음악감상실’등에서 후배들과 대화를 나누고, 장난을 치는 등 ‘훈남 선배’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촬영장은 비공개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을 이동하던 최강창민의 모습을 보고 수십여 명의 팬이 몰렸다. 또, 촬영 소식을 전해들은 최강창민 팬 커뮤니티에서는 “당장 건국대로 가야겠다” “홍보영상 공개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건국대 관계자는 “원래는 촬영 스케줄이 맞지 않아 출연이 어려웠으나, 최강창민이 직접 모교를 위해 스케줄을 조정했다”며 “무덥던 날씨에도 불평하나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해줬다”고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한편,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최근 싱글앨범 ‘오션(OCEAN)’을 발매하고 KBS2의 예능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 등 방송 출연과 일본 콘서트를 진행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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