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김홍곤 상무 리서치센터장 영입
동부증권(대표이사 정종열)은 리서치센터장으로 대우증권에서 뉴욕현지법인장을 역임한 김홍곤(사진, 43세, 金洪坤) 상무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앞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핵심우수인력의 확보가 최우선이라는 그룹의 경영방침에 따라 상시적으로 핵심우수인력을 영입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번 김홍곤 상무의 영입도 이런 배경에서 추진되었다고 설명했다.
중소형증권사로서 파격적인 리서치센터에 대한 투자를 통해 다수의 Best Analyst를 배출하며 성장세에 있는 동부증권 리서치센터에 리서치, 국제금융 전문가인 김홍곤 상무가 영입됨으로써 앞으로의 동부증권 리서치센터의 성장에 증권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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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8일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