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아트플러스, 크기·가격 줄인 슬림한 렌탈용 얼음정수기 ‘G-4000’ 출시

- 26cm 슬림한 크기와 월 2만9900원 저렴한 렌탈 비용

- 홈쇼핑 CJ오쇼핑을 통해 2일 18시 40분 판매 개시

뉴스 제공

2013-07-01 11:00

천안--(뉴스와이어)--크기와 가격, 유지비용까지 획기적으로 줄인 렌탈전용 얼음정수기가 나왔다.

키친아트플러스(대표 정원봉, www.kitchenartplus.com)는 슬림한 26cm 너비에 월 렌탈료 2만9900원으로 가격부담을 크게 줄인 렌탈전용 얼음정수기 ‘G-4000’을 2일 출시해 홈쇼핑 CJ오쇼핑을 통해 저녁 6시 40분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G-4000은 가로폭 26cm로 타 정수기에 비해 너비가 훨씬 작은 하프타입 슬림 얼음정수기다. ‘4IN1’으로 한 개의 토출구에서 냉수, 온수, 정수, 얼음이 모두 나올 수 있도록 설계해 공간을 크게 절약했다. 웬만한 성인남성의 발사이즈 정도라 싱크대, 식탁, 폭이 좁은 공간 등 집안 어느 곳이든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가격도 저렴하다. 보통 얼음 정수기는 월 렌탈료가 4만 원대인 것에 비해 G-4000은 월 사용료 29,900원이면 된다. R/O형은 35,900원, 기본 계약기간은 48개월이다. 4년간 4개월마다 무상으로 필터 교체도 해 줘 추가 관리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

전기료 부담도 낮췄다. 얼음 정수기는 제빙 기능 때문에 전력 소모가 많지만, G-4000은 얼음형성고의 얼음으로 냉수 온도를 유지하게 했다. 만빙감지 센서로 얼음이 일정량 이상 생성되면 자동으로 얼음 생성을 중지해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줄여 전기료 걱정도 덜어냈다.

작고 저렴하지만 기능은 다양하다. 버튼을 2초 동안 누르면 컵을 옮기지 않고도 한 개의 토출구에서 간편하게 냉·온수 종류를 변경 할 수 있어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얼음 생성 시 보통 13분 이상 소요되는 것과 다르게 쾌속 제빙 기능 사용 시 7분이면 얼음이 나와 더운 여름철 빠르게 더위를 식히는 데도 제격이다. 또한 냉장고 냄새 등이 배지 않아 깨끗한 얼음을 먹을 수 있다.

3개 필터, 5단계 필터링 구조로 정수 기능도 확실하게 갖췄다. ‘DS카본필터’, ‘나노멤브레인필터’, ‘복합필터’로 5단계 필터링을 거쳐 일반 침전물뿐만 아니라 각종 유기화합물, 잔류염소, 중금속 등 각종 유해물질 및 불순물이 모두 제거한다. 상판만 빼면 모든 부품과 필터를 분리 세척할 수 있는 형태로 조립돼 있어 청결한 정수기 관리도 가능하다.

키친아트플러스 정원봉 대표는 “19,900원의 획기적인 가격의 렌탈 정수기를 처음 선보인 이래로 새로운 고품질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원가절감과 기술력 축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26cm의 슬림한 정수기지만, 확실한 필터링 기능과 빠른 제빙 기술로 작은 얼음 정수기 안에 들어갈 수 있는 모든 기능을 갖추도록 해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시일인 2일 홈쇼핑 CJ오쇼핑와 함께 키친아트플러스 홈페이지(www.kitchenartplus.com)에서도 렌탈 신청을 할 수 있다.

키친아트플러스 개요
키친아트플러스는 1998년 설립된 정수기 및 정수기필터 제조, 판매, 렌탈 전문업체다. 대표 브랜드로는 키친아트정수기, 키친아트플러스, 커피스토리, 키친아트얼음정수기가 있으며, 현대위가드, 에넥스, 한샘이펙스, 청호커피정수기, 한경희정수기 등의 유명 브랜드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공급•관리해 왔다. 2011년부터 포트형정수기 개발 출시를 비롯해 키친아트 브랜드의 커피정수기 커피스토리를 개발하여 렌탈 판매중이다. 또한 쾌속제빙의 기술을 바탕으로 본체를 26cm로 초슬림화한 냉온얼음정수기를 개발하여 2013년 7월 2일 CJ오쇼핑을 통하여 론칭 방송하게 됐다. 2012년도에는 매출 규모 217억 원을 달성했다.

웹사이트: http://www.kitchenartplu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