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의 통상지원으로 중국진출 성공한 큐비즘콜렉션

서울--(뉴스와이어)--2005년 5월말 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이사 권오남)에서 주관한 "제8회 2005 북경 하이테크 엑스포"에 참가하여 ㈜큐비즘콜렉션이 일대일 수출상담회를 통해 전시 현장에서 500만 달러 이상 높은 계약 성과를 도출하였다.

㈜큐비즘콜렉션은 이를 통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진흥원의 중국 파트너인 북경 SOGO백화점에 제 1호로 입점 계약을 체결하여 사전 프리마케팅 - 상담회 - 사후 관리 등으로 이루어지는 진흥원의 통상프로그램인 ‘3단계 집중지원 시스템’의 위력이 입증됐다고 진흥원이 밝혔다.

진흥원의 중국 파트너와 북경 SOGO 백화점 제 1호 입점

(주)큐비즘콜렉션은 각종 의류 및 티셔츠, 타월, 모자, 가방, 쿠션, 앞치마, 우산 등에 고해상도의 무독성 입체발포전사기법으로 모든 디자인을 인쇄하는 기술과 특수 접착 메모홀더, 차량용 매트류 등 각종 아이디어 상품을 제조하는 신기술 벤처기업이다.

입체발포전사기법은 한국·중국·일본 특허제품으로 관광, 체육, 행사, 문화, 연예, OEM, 판촉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영업 활동으로 국내시장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큐비즘콜렉션은 지난 수년간 중국시장 진출을 준비하면서 판로개척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주관하는 박람회 참가를 통해 다양한 통상지원서비스를 받음으로써 마침내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큐비즘콜렉션에는 이 전시회가 끝난 후에도 중국 바이어뿐 만이 아니라 세계 여러 각국 바이어들의 오더 문의가 쇄도하였으며, 특히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공동사업을 추진 중인 장승그룹 (중국 12대 그룹) 주건하 총재가 이례적으로 전시장 기간 중에 서울시관을 방문하여 큐비즘 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후 큐비즘은 참가단 일정과는 별도로 출국 일정을 연기하여 긴밀하게 상담하였고, 한달만에 장승그룹 북경 SOGO백화점에 입점하는 개가를 올렸다. 이로써 큐비즘콜렉션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의 통상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대형 백화점에 입점한 성공사례 1호가 되었다.

이번 입점을 계기로 중국 시단(북경시 소재 지명)백화점 직영점도 OPEN하여 중국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그리고 큐비즘은 북경, 상해, 심천, 광주, 소주 등의 중국지역 외 태국, 러시아, 인도, 베트남 등 해외 총판 및 대리점, 체인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발판으로 동남아지역으로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진흥원 북경서울무역관 및 KOTAA(수출자문단)을 활용한 사후관리 진행 중

진흥원은 3단계 통상 프로그램으로 전시회가 끝난 후에도 사후관리를 지원하고있으며, 전시회에서 상담된 내용 중 계약가능성이 높은 참가업체를 집중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추가 계약 성과가 예상된다.

※ 진흥원 3단계 통상 프로그램 : 바이어 조사 등 프리마케팅 → 서울시관 운영/일대일 수출상담회 개최 →북경 서울무역관과 KOTAA를 활용한 사후관리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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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통상진흥원 전시사업팀 최종식 팀장 02-6283-3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