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조사결과, 6월 해외여행수요 지난해 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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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3-07-02 11:01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의 2013년 6월 해외여행수요는 15만5천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2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동남아가 전체 해외여행수요에서 33.9%의 높은 비중을 차지했는데, 태국, 필리핀 등의 동남아 휴양지를 찾는 이른 여름휴가객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중국과 일본이 각각 24.3%, 22.4%를 차지했다. 중국(-10.7%)을 제외한 일본(93.0%), 남태평양(24.5%), 동남아(24.0%), 유럽(17.0%), 미주(10.0%) 지역의 해외여행수요는 지난해보다 증가했으며, 터키, 이집트 지역의 반정부 시위로 인한 유럽 예약취소는 두드러지지 않았다.

속성별로는 패키지 20.3%, 에어텔 22.4%, 골프 9.2%, 호텔 61.2% 증가한 반면, 허니문은 15.1% 감소했다.

그리고 하나투어의 2013년 상반기(1~6월) 해외여행수요를 확인한 결과 92만6천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21.4% 증가했으며, 전체 해외여행수요 중 85.0%(동남아 39.6%, 중국 23.4%, 일본 22.0%)가 단거리 지역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일본 72.1%, 동남아 29.8%, 유럽 24.5% 증가했고 중국은 9.2% 감소했다. 해외여행수요 증가세는 여름성수기 및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2일 기준 하나투어 7월 해외여행수요는 13만1천여명으로 지난해 동시점 대비 21.4% 증가했다. 6월과 비슷하게 일본, 동남아, 유럽 지역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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