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 2013 후기 신/편입생 모집
- 사이버대학 한계 뛰어넘는 자치활동으로 ‘주목’
- 지역 가리지 않는 현장봉사로 학과 이념 구현
세계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는 오는 7월 12일까지 2013학년도 후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런 가운데 사이버대학의 취약점을 적극적으로 극복하는 한편 교육과정의 취지까지도 살리는 세계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의 도전이 사이버대학 교육과정의 모범사례로 눈길을 끈다.
경기/서울지역 세계사이버대학(이사장 심정지)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은 올 초부터 무궁화자원봉사단이라는 이름의 봉사단을 꾸려 지역을 가리지 않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월 자원봉사축제를 시작으로 전국 각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무궁화자원봉사단은 지금까지 김포 장애인재활시설, 경기도 하남의 비인가시설 등에서 자원봉사를 펼친 바 있다. 단원 중에서도 북한이탈주민 학생들이 주축이 돼 강원도 춘천의 노인잔치행사를 방문하기도 했으며, 지난 5월에는 경기도 안양의 한부모가정 및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렇듯 세계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의 지역을 막론한 자원봉사의 행보는 학과이념과 그 뜻을 같이하며 학과의 입지를 높인 동시에 사이버대학의 한계점을 극복하는 적극적이고도 자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세계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 관계자는 “무궁화자원봉사단은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회복지사, 실무에 강한 사회복지사 양성’을 표방한다. 사이버대학의 특성상 온라인 수업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한계를 뛰어넘어 사회복지 현장을 직접 발로 누비며 실무 경험의 기회들을 만들어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사이버대학은 물론 일반 대학에서도 높게 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는 오는 7월 12일까지 2013학년도 후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세계사이버대학편입 및 입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orld.ac.kr)와 입학상담문의 전화(1577-499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계사이버대학 개요
세계사이버대학은 우리나라 최초의 원격대학으로, 시대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를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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