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서울대, 교도소 수용자 위한 ‘인문학 교육’ 업무협약 체결
2013. 7. 26.(금)부터 서울대학교에서는 서울남부교도소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영문학, 중문학, 스페인문학, 동양사, 서양사, 철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10명의 현직 교수들이 6개월간 총 20회 내외의 과정으로 매주 2시간씩 강의 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법무부는 우수한 인적·물적 지원을 확보하여 인문학교육을 통한 수용자 인성변화의 촉매로 활용하고 서울대학교는 소외계층에 대한 재능기부를 통해 대학의 기본 역할 중 하나인 ‘사회봉사’의 책무를 이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법무부와 서울대학교 간 금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전국 교도소, 구치소, 소년보호시설 등 지원이 필요한 많은 시설에 대학들이 재능기부 형태의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법무부와 서울대학교는 소외계층인 수용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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