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치아교정, 자가결찰장치 ‘클리피-씨’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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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치과병원
2013-07-02 16:50
서울--(뉴스와이어)--여름방학을 앞두고 반듯하지 못한 치열을 고르게 정돈하기 위한 학생들의 치아교정 상담이 늘고 있다.

학생들은 고르지 못한 치아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하고 자신 있는 미소를 짓지 못하는 등 매사 소극적인 면모를 보이게 되는데, 여름방학 치아교정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다. 그 중 심미성이 높고, 치료기간이 짧은 ‘클리피-씨 교정’이 외모변화에 민감한 1020세대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자가결찰장치로 불리는 ‘클리피-씨 교정’은 빠른 기간 내에 교정 효과가 나타난다는 이유로 ‘데이몬 교정’, ‘스피드 교정’으로도 불린다.

클리피-씨 교정은 일명 똑딱이라고 불리는 자가결찰 브라켓을 이용한 것으로, 장치 자체에 정교하게 제작된 슬라이딩 도어 방식으로 삽입되는 교정장치이다. 여기서 슬라이딩 도어 방식은 브라켓 위에 클립이나 뚜껑을 여닫는 방식을 말한다.

기존 장치에 비해 브라켓과 와이어 간에 마찰이 적은 클리피-씨 교정은 초기 통증이 적고, 주기적으로 거쳐야 하는 와이어 교체 시에도 통증이 미세하다. 일반적으로 1~2년 정도 소요되는 기존 치아교정 기간에 비해 치아배열이 빨리 이뤄져 전체적인 교정기간 또한 단축된다.

특히 클리피-씨 교정은 방학이 끝나고 학업으로 인해 시간적 여유가 없는 바쁜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보통 3~4주에 한 번 꼴로 치과를 방문해 교정장치와 치아배열을 조절하는 등의 정기검사를 하지만 클리피-씨는 4~7주에 한 번 방문한다.

뿐만 아니라 치아색과 유사한 세라믹 브라켓의 사용으로 심미적 효과가 월등하며 화이트 컬러의 와이어를 같이 사용하게 되면 교정장치가 거의 눈에 띄지 않아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네모치과병원 명동점 박성연 원장은 “실제 오랜 기간 동안 교정기를 착용한 환자의 경우 교정 장치로 인해 불편함이 가중되어 통증을 호소하는 등의 사례를 볼 수 있다”며 “이 같은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클리피-씨 교정이 등장했으며 기존 교정장치에 비해 심미성도 높고 치료기간을 단축. 편안하게 교정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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