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수퍼스피드+ USB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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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콤
2013-07-03 15:00
서울--(뉴스와이어)--오실로스코프의 선두주자인 텍트로닉스가 업계 최초로 10 Gb/s 수퍼스피드+ USB3.0 트랜스미터 솔루션을 포함하여, 추가적으로 개선된 USB3.0 테스트 솔루션 시리즈를 발표했다.

더욱 빨라진 USB3.0의 데이터 속도로 인해 가장 크게 눈에 띄는 문제점은 반드시 검증이 필요한 복잡한 링크 트레이닝 및 타이밍 요구사항 뿐만 아니라 신호 대 노이즈 비율에서 채널 손실 및 감소률의 증가이다. 또한 설계 마진이 축소됨에 따라 정확한 표준별 측정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전보다 훨씬 중요하며, 이러한 요구 사항은 모두 텍트로닉스 수퍼스피드+ USB 테스트 솔루션(옵션 SSP)을 통해 완벽하게 충족할 수 있게 됐다.

텍트로닉스의 고성능 오실로스코프 사업부 관계자는 “USB 3.0 등과 같은 중요한 업계 표준의 지속적인 발전에 발맞추어 텍트로닉스의 테스트 및 측정 툴도 진화한다”며 “향상된 최신 텍트로닉스 USB 솔루션을 통해 엔지니어는 최신 버전의 USB 사양에 대한 적합성을 확인하고, 디버그 시간을 단축하는 버스 작업을 원활하게 디코딩하며, 자동 적합성 테스트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보다 타이트해진 측정 항목과 더욱 복잡해진 시스템으로 인해 엔지니어는 버스의 여러 계층에서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유연한 툴을 필요로 한다. 텍트로닉스 USB 3.0 디코딩 소프트웨어는 프로토콜별 트리거링, 사용하기 쉬운 검색 및 탐색 기능, 멀티 레이어 디코딩을 통해 디버그를 간소화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동일한 화면에서 아날로그 파형과 완벽하게 시간 상관된 프로토콜 스택을 쉽게 탐색할 수 있다.

새로운 TekExpress USB 자동화 소프트웨어(Opt USB-TX)는 다년 간 축적된 텍트로닉스의 USB 적합성 테스트 전문노하우를 활용하며, 동시에 크게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가 통합되어 있다. 고객은 60%의 테스트 시간으로 이러한 향상된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전 USB3.0 Tx 테스트는 완료까지 12분이 걸렸다면 새로운 TekExpress 소프트웨어 테스팅을 사용하는 지금은 5분이면 완료된다.

TekExpress USB 3.0 트랜스미터 테스트 소프트웨어(옵션 USB-TX)와 수퍼스피드+ USB 트랜스미터 테스트 소프트웨어(옵션 SSP)는 7월, www.tek.com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새로운 수퍼스피드+ 트랜스미터 테스트 소프트웨어(옵션 SSP)는 7월 말, www.tek.com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또한 USB 3.0 디코딩은 DPO/DSA/MSO70000 시리즈 오실로스코프 고객의 경우 2013년 7월에 출시되는 옵션 SR-3USB를 통해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한편 텍트로닉스는 전자 설계, 제조 및 첨단 기술 개발 분야를 중심으로 엔지니어에게 가장 적합한 테스트 장비를 공급하는 선도적 기업이다. 본사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있으며 홈페이지(www.tektronix.co.k)r에서 최신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문의: 070-787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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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콤은 전자계측기기 솔루션 종합 유통 전문회사이다. 전자 계측기 매매를 비롯하여 렌탈, 수리, 교정 및 측정 자동화 솔루션까지 원-스톱-토탈 솔루션이 가능하다.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 에버나, 마이크로프로스, 텍트로닉스, 키슬리, 코범 등 약 20개 세계적 유명 계측기 회사와 공식 대리점 계약을 맺고 있다. 취급 제품은 무선통신 측정기, 네트워크분석기, 스펙트럼분석기, 신호발생기 그리고 오실로스코프 등 수천 종이다.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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