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남성들이 선호하는 쇼핑몰, “페이스북과 블로그 통해 홍보”

서울--(뉴스와이어)--남성들은 예전부터 쇼핑을 피곤하고 귀찮은 것으로 여겼다. ‘쇼핑은 여성의 전유물’이라는 이미지가 강했고, ‘의류매장에 있는 의자는 남성의 전유물’ 처럼 받아들였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바꾼 것이 바로 인터넷 쇼핑몰이다. 쇼핑을 위해 오래 돌아다니고 멀리 가는 것을 싫어하는 남자들에게 인터넷 쇼핑몰은 그야말로 천국이다. 마우스를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쇼핑을 끝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러한 남성들의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자연스레 남성 전문 인터넷 쇼핑몰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고, 특히 주요 소비층인 20대와 30대를 겨냥한 쇼핑몰들이 대거 등장했다. 하지만 이렇게 갑자기 너무 많은 수의 인터넷 쇼핑몰이 생겨나다 보니 ‘하루에 10개가 생기고 100개가 망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경쟁구도가 심해졌다.

그 경쟁구도 속에서 정상의 자리에 있는 쇼핑몰은 어디고, 또 비결은 무엇일까?

20대와 30대가 선호하는 쇼핑몰은 확실히 전혀 달랐다. 20대가 선호하는 쇼핑몰은 멋남, 아보키, 조군샵 순으로 영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의 옷을 주로 취급하는 곳이었고, 그와 달리 30대는 빈티지 브라더스, 제이케이옴므, 이지오몰 순으로 비교적 얌전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옷으로 남성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 중에서도 제이케이옴므는 뒤늦게 쇼핑몰 시장에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선두에서 남성 비즈니스룩, 세미캐주얼룩으로 2535세대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렇게 각각 20대와 30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쇼핑몰은 확실한 타깃층을 노리고, 그에 맞는 상품과 정보를 제공하며 홍보를 하고 있다. 이를테면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이용한 방법이 바로 그것이다.

위의 쇼핑몰 중 멋남과 제이케이옴므는 쇼핑몰 사이트 외에 소셜사이트를 운영하면서 관련 소식들을 업데이트 하고 있다. 블로그에 패션에 관련된 팁이나 패션피플들의 사진을 소개하며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는 동시에 이용자들이 각종 이벤트와 혜택을 쉽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 많은 쇼핑몰 경쟁구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렇듯 특정 타깃 소비자층을 정하고 단순히 홈페이지뿐만 아닌 다양한 방면에서의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조금 더 가까이 친숙하게 다가가야 할 것이다.

제이케이옴므 개요
제이케이옴므는 비즈니스라인의 특별한 스타일 코드를 추구하면서, 력셔리한 느낌의 독창적인 하이퀄리티 제품을 고객에게 빠르게 선보이는 남성 명품스타일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jkhom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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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
신명철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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