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 “미국의 횡포에 온 세계가 맞설 것을 촉구한다”
라엘은 “전 세계 시민들이 미국 정부를 향해 ‘우리 편이 아니라면 우리의 적’이라는 사실을 말해줄 때가 왔다”라며 최근 발표된 IRM 성명을 통해 천명했다.
라엘은 스노우든을 위시해 브래들리 매닝, 존 키리아코 등의 내부고발자들에 대해 벌이는 오바마 행정부의 전쟁을 거듭 비난했다. 이와 관련, 최근 라엘은 위키리크스의 창설자 줄리안 어센지에게 망명을 허용한 에콰도르의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에게 ‘인류의 명예가이드’ 직을 수여했다.
또한 그는 “나는 스노우든이 어센지처럼 망명지를 찾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하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왜냐하면 전 세계 시민들에게 저지른 미국 정부의 범죄 리스트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미국 정부의 폭압적인 정책들을 중단하도록 요구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길기 때문이다"며 “거짓된 ‘안보’의 이름으로 모든 이들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조지오웰 식의 전지전능한 정부라는 암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평화롭고 자유로운 미래를 얻기 위해, 세계는 스노우든과 같은 사람들이 수천 명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모든 이들을 로봇처럼 통제하려 드는 이런 정부들은 우리에게 필요없다. 우리에게는 전체 시스템을 바꿀 수 있는 세계혁명이 필요하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정치인들을 영원히 제거하고, 거대 다국적 기업들과 정치 로비에 의해 부패한 직업정치인들 없이 사람들이 스스로를 통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꾸어야 한다. 지금 스노우든 같은 사람들이 보여준 것처럼, 가장 범죄적인 정부들 중 하나인 미국 정부 내에 그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전세계 시민들이 나서는 것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엘로힘(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에서 즉시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홈페이지: www.icacci.org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rael.org
도서출판 메신저 개요
도서출판 메신저는 우주 삼라만상의 근본 이치와 더불어 우리 인류의 기원과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줄 책을 대중들에게 소개함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번뇌와 고통, 불확실성에서 벗어나 진정한 존재의 기쁨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ae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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