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경제 평생교육원, ‘정책자금’ 신청 도움주는 교육과정 운영

- ‘사업자금이 필요해? 정책자금에 물어봐’

서울--(뉴스와이어)--사상 유래 없는 긴 불황이 이어지면서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매출은 갈수록 바닥을 기고 있고 유럽위기에 이어 최근 미국에서도 양적 완화에 대한 우려가 나오면서 국내 경기가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 경기지표는 더욱 악화 되고 있으며, 증권시장은 1년 이래 최악의 수준까지 폭락하고 있다. 그나마 한 가닥 믿었던 중국마저 금융경색의 논란에 휩싸이면서 경제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시계제로(視界zero)의 상태에 와있다.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그 첫째는 증권 시장에 상장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는 웬만한 우량기업이 아니면 기대하기 어려운 일이다. 더욱이 까다로운 상장조건을 통과 한다고 해도 최근에는 비교적 우량한 기업들도 시장이 불안하여 쉽게 자금조달을 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밖에 기업들은 엔젤 투자자들을 찾아가기도 하고 금융권을 노크하는 등 자금 확보에 비상이 걸려 있다. 그러나 정작 금융기관은 금융기관대로 필요한 만큼의 담보비율을 충족시키거나 또는 신용을 쌓아야 자금을 융자 받을 수 있다. 사정이 열악한 중소기업이 이러한 조건을 맞추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정책자금’은 시장에서 기회는 있으나 자금부족으로 사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서 운용하고 있는 ‘지원자금’을 말한다. ‘정책자금’을 지원하는 정부기관은 많다. 특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자금’은 1960년 중소기업은행이 설립되고 중소기업 의무대출 비율을 도입하면서 시작되어 꽤 오랜 ‘지원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불균형 논란이 불거지면서 1980년대 들어 중소기업 진흥기금이 설치되었다. 시장에서는 이 때를 정책자금 지원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기점(起點)으로 보고 있다.

가장 활발하게는 중소기업청과 산업통상부와 같이 기업과 직접 관련이 있는 부처의 지원금이 가장 많고 내용도 다양하다. 이 외에 지식경제부나 서울시와 같은 각 지자체에서도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여러 유관기관에서 자금 지원을 하고 있다.

정책자금은 기업뿐 아니라 창업자나 예비 창업인도 신청할 수가 있는데, 소상공인 지원자금이 여기에 속하는 예다. 이밖에 특허와 같은 지적재산권을 담보로 하여 지원을 받을 수도 있고 농업분야와 광업, 정보통신 분야와 수출 관련하여 지원되는 정책자금도 있다.

기업이나 창업자들이 정책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관련 부처를 방문하여 필요한 양식을 구비한 후 양식에 맞게 지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함으로써 소정의 신청절차를 마치게 된다.

문제는 중소기업들이 자신이 어떤 자금을 받을 수 있는지, 서류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이러한 내용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없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정보와 지식, 그리고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까지 이해하고 스스로 작성할 수 있다면 정책자금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다.

경기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기업들의 정책자금에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정책자금 관련지식 및 지원 내용은 관련부처나 담당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알아볼 수도 있고 각 기관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찾아볼 수 있다. 또는 정책자금교육기관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정책자금 관련 교육은 서울에서 극히 일부 교육기관에서 강좌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기관마다 수강비용에 큰 차이가 있어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또한 과정 특성상 교육기관에 따라 정책자금을 받기 위한 실질적인 내용보다는 각 부처별 신청기간이나 정책자금의 종류 등 기본적 내용을 설명하는 선에서 크게 나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정작 교육을 받았음에도 생각만큼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불만이 제기되기도 한다. 더욱이 자신의 비용으로 강의 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다.

‘일자리경제 평생교육원(www.142edu.co.kr)’에서는 정책자금과 관련하여 ‘사업계획서 작성법’과정과 ‘정책자금’의 2개 과정을 ‘국비 환급(80~100%)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업계획서작성법’은 창업 5년 미만의 기업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강좌로 오는 7월 17일(수)개강한다. ‘정책자금’은 8월 넷째주 수요일 야간반으로 개강하며 모두 수강생이 직접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봄으로써 정책자금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된 특별한 과정이다.

1855-1420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일자리경제평생교육원 개요
일자리경제평생교육원은 일자리경제신문 부설 평생교육원으로써 직장인들의 직무능력향상과정을 위한 다양한 교과정을 국비환급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142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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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경제평생교육원 홍보대행
펄슨앤커뮤니케이션
이성식
070-8280-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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