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장관, 제3차 EAS 외교장관회의 참석

서울--(뉴스와이어)--윤병세 외교부장관은 7.2(화) 브루나이 반다르세리베가완에서 개최된 제3차 EAS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여 △EAS 국가간 협력이 나아갈 방향 및 △한반도 문제를 포함하는 동아시아 및 국제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아세안 10개국 외교장관 외, 케리 미국무장관, 왕이 중국 외교장관, 기시다 일본 외무상,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 카 호주 외교장관, 맥컬리 뉴질랜드 외교장관, 쿠르시드 인도 외교장관이 참석했다.

* EAS(ASEAN 10개국) :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인도

참석 장관들은 ‘정상간 전략적 대화를 위한 포럼’의 형식으로 2005년 출범한 EAS가 △2007년 우선협력 분야 설정 △2011년 미국·러시아의 가입 등을 통해 협력의 모멘텀을 이어가며 동아시아 지역의 주요 협력체로 발전해왔음을 평가하였다.

* EAS 6대 우선협력 분야 : 에너지, 금융, 보건, 재난관리, 교육, 연계성

윤 장관은 EAS 협력의 미래방향과 관련하여 △EAS가 아태지역의 핵심 국가들로 구성된 만큼 EAS차원의 결정사항이 동아시아를 넘어서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파급력을 가지고 있는 점 △전 세계 인구 및 GDP의 2/3를 차지하는 동아시아가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견실한 성장세를 보이며 세계 경제의 핵심엔진으로 부상하였다는 점 등을 감안하여 EAS 협력의 지향점으로 소위, ‘글로벌 동아시아’라는 개념을 제시하였다.

글로벌 동아시아는 확대된 동아시아의 역할을 강조하는 개념으로 그간 동아시아가 글로벌 이슈 대응에 있어 일종의 수혜자 역할에 자족하였다면, 이제는 글로벌 공공재에 대한 책임있는 공급자 역할을 해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윤 장관은 글로벌 동아시아라는 목표 실현을 위해 EAS가 기존 협력분야 외에도 기후변화, 원자력 안전, 핵 비확산 등 동아시아의 역량과 책임에 상응하는 협력 주제 발굴 노력을 경주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윤 장관은 신뢰에 기반한 새로운 남북관계 구축을 위해 우리 정부가 추진중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소개하고,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북한이 진정성을 가지고 호응해 올 것을 기대하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였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연락처

외교부
남아시아태평양국
아세안협력과
이상렬
02-2100-8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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