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LIG110메디케어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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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13-07-04 09:33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사장 김병헌)은 4일 암 종류에 따라 암진단비를 최대 5번까지 받을 수 있는 암 집중 보장 신상품 ‘무배당 LIG110메디케어건강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입체설계를 통해 최대 5번까지, 최고 1억 2천 3백만원의 암진단비를 지급한다는 점이다. 암 유형별 치료비용과 치료기간 등에 맞춰 고액치료비암의 경우 최대 4천만원, 일반암 4천만원, 특정소액암 2천만원, 유사암 3백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또한 재발한 두번째 암에 대해서도 최대 2천만원의 암진단비를 지급해 총 5번의 입체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110세까지 비갱신형으로 가입 할 수도 있고, 가입자의 자금 여력에 따라 갱신형과 비갱신형을 선택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비갱신형 선택 시 110세까지 보험료 인상이 없어 경제활동 기간 동안 보험료를 완납하면 추가 보험료 납입에 대한 걱정을 완전히 덜 수 있다. 또 남은 생존기간이 6개월 이내라는 전문의의 진단이 있을 경우에는 사망보험금의 50%를 선지급해 사후 정리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적이다.

이 상품은 0세부터 최장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여 온 가족이 함께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2인 이상 가입시 보험료의 1%를, 3인 이상 가입시에는 보험료의 2%를 할인해 준다.(최대 5인) 40세 여성을 기준으로 25년간 월 70,000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110세까지 암 진단시 5회에 걸쳐 총 1억 3백만원의 진단비 이 외에 암 수술비, 암 입원일당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LIG손해보험 박연우 장기상품팀장은 “치료 비용이 비교적 적게 드는 암에 대해서는 보험금을 줄이는 대신, 상대적으로 고액의 치료비가 소요되는 암에 대해서는 지급금액을 크게 해 보상의 합리성을 높였다”며, “암뿐 아니라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을 함께 보장하고 있어 큰 비용이 드는 3대 중대질병을 하나의 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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