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모바일, 국내 최초 모바일 IPTV에서 풀HD 방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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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2013-07-04 09:36
서울--(뉴스와이어)--SK브로드밴드(사장 : 안승윤 www.skbroadband.com)는 자사 모바일 IPTV인 B tv모바일이 기존 HD 화질 대비 2배 이상 선명한 풀HD 실시간 방송을 5일부터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측은 “모바일 IPTV 국내 최초의 풀HD 방송을 시작, 적용 채널은 MLB ch1(류현진 출전경기 중계), KBS2, tvN 등 3개이고 앞으로 서비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 tv 모바일에서 제공하는 풀HD 방송의 해상도는 1920×1080픽셀이고, 전송속도는 4Mbps로 현존 최고의 기술력이다. B tv 모바일에서 높은 트래픽을 보이고 있는 류현진 선수의 MLB 경기를 좋아하는 고객은 기존보다 더욱 선명한 화질로 실시간 중계를 즐길 수 있고 KBS 2와 tvN도 같은 풀HD 화질로 시청가능하다.

B tv 모바일의 풀HD 고화질 실시간 방송 런칭은 손안의 TV 기술발달의 정상에 서 있다는 평가이다. DMB가 320×240픽셀의 해상도로 손안의 TV 시대를 개막한 이후 3G는 720×480픽셀, LTE는 1280×720픽셀로 발전해 왔다. 마침내 B tv 모바일은 LTE-A 시대를 맞아 현존 최고 해상도인 1920×1080픽셀의 기술진화에 도달했다.

지난해 10월 말 상용화서비스를 시작한 B tv 모바일은 고화질과 류현진 추신수 선수의 메이저리그 전 경기를 모바일IPTV에서 유일하게 방송하는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지상파 다시보기(VOD)도 실시간 방송 종료 뒤 30분에서 1시간 이내로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있어 본방송을 놓친 시청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부문장은 “B tv 모바일은 최고의 서비스로 국내 최다 유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모바일 IPTV 최초의 풀HD 방송 서비스처럼 고객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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