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에서는 Hi-Seoul 축제기간중 부정불량식품전시회를 개최하였으며, 전시회를 참관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소비자 개인의 위생관리실태에 대하여 2005. 5. 1 ~ 5. 5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에는 1,292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22개 항목의 설문지에 답하였으며 설문내용을 분석한 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식품을 구입할 때 시민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확인하는 사항은 유통기한 (1,094명), 원산지 표시(643명), 제조 판매업체명(542명), 식품성분, 영양 표시(323명), 조리방법(321) 순으로 나타났고 시민들은 평소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은 높으나(66.3%) 정부에서 추진하는 식품안전관련 시책(식품안전의 날, HACCP제도)에 대하여는 알고 있는 시민이 (약5~7%) 아주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품 보관에 대한 시민의 의식은 냉장고에 식품을 보관하면 안전하다고 생각 하는 시민이 1,279명중 907명(70.9%)이였으며, 음식물을 뜨겁게 데우면 안전하다고 답한 시민이 1,234명중 895명 (72.5%)으로 조사되었으며, 냉장고가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시민들은 냉장고에서 미생물이 죽지 않으며, 냉장고가 만능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음식물을 뜨겁게 데우면 용기에서 화학물질 및 환경호르몬이 검출될지 모른다는 의견이 많았다.

시민들의 개인위생 및 식품위생에 대한 의식에 대하여 조사한 바 설문에 답한 1,279명중 음식물 조리 전 1,176명(91.9%)과 식사 전 1,080명(85.3%) 대부분의 시민들은 손을 씻는 것으로 나타나 개인위생 에 대한 시민의식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가공식품의 보관방법을 읽어보고 식품을 보관하는 시민이 1,247명 956 명(76.6%)으로 나타났으며, 20대에서 보관방법을 읽어보지 않는 비율 (설문에 답한 237명중 38명-16%)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보관 중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에 대하여는 대부분의 시민이 버리는 것 [1,251명중 987명(78.9%)]으로 나타났다. 냉장고 보관식품을 정기적으로 점검한다는 시민은 설문에 답한 1,252명 632명(50.4%)이였으며, 그렇지 않은 시민은 263명(21%), 부정기적으로 점검하는 시민이 357명(28.5%)로 나타났으며, 20대에서 냉장고 보관식품을 점검하는 비율이 가장 낮게(238명중 73명-30.6%) 조사되었다.

식품안전과 관련하여 정부에서 시급히 추진하여야 할 사항에 대한 질문에는 「부정불량식품 제조업자에 대한 처벌 강화」와 「식품 안전에 대한 홍보를 시민들이 알기 쉽게 해줄것」과 「식품에 표시하는 사항」(유통기한, 첨가물, 성분, 원산지)을 정확하고 쉽게 볼 수 있도록 표기하여 줄 것」 등에 대한 의견이 많았다.

서울시에서는 설문조사 결과를 대시민 홍보 및 서울시 식품안전관련 정책수립 자료로 적극 활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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