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범 SO(케이블TV방송국)연합의 ‘케이블 폰’ 사업이 내년 초 상용서비스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내딛고 있다.

케이블 폰 추진단(단장 한운영 KLabs 센터장)은 8월4일 참여 SO 실무반의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9월중 단일법인을 설립해 기간통신사업자 신청을 위한 업무협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컨설팅사를 선정한 추진단은 추진방향과 대강의 로드맵을 협의 중에 있다.

올 초 셋톱박스 공동구매 등을 통해 SO연합의 협력체 구축을 공고히 하고 있는 케이블TV사업자들은 이번 케이블폰 추진을 통해 전국규모의 서비스 조직체계를 갖추는 등의 시너지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진단장을 맡은 한운영센터장은 “범 SO연합의 케이블폰 추진단은 서비스를 위한 별도의 통신회사 설립을 위해 전력을 집중하게 될 것”이라며 “본격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케이블TV사업자들이 소비자들을 위한 가장 최적의 케이블폰 서비스를 위한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 내는 일과 내년 초 상용화를 위한 일정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SO협의회 이사회 결의를 통해 구성된 추진단은 이를 위해 지난 5월 말 KLabs의 한운영센터장을 단장으로 선임하는 한편 추진단 산하에 자문위원회와 추진위원회 그리고 실무반을 구성하는 등 본격가동을 위한 조직을 갖췄다. 추진단은 관련분야 교수 변호사 회계사로 구성된 자문위를 비롯해 MSO 및 개별 SO를 대표할 CTO급의 인사로 구성된 추진위와 이를 실무적으로 뒷받침 할 DMC사업자를 비롯해 협회 및 SO 담당자들로 실무단이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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