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국제폴챔피언쉽’ 성공리에 개최

- 폴아트와 폴휘트니스 부분에 각 타이완, 일본 선수가 1위를 차지해

- 한국 선수는 전체 2위에 랭크되어 한국 폴댄스 발전 가능성 보여줘

- 한국폴댄스협회, 앞으로 국내 폴댄스 발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서울--(뉴스와이어)--한국폴댄스협회는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올 상반기 열린 ‘2013 국제폴챔피언쉽(MISS POLE KOREA)’에서 폴아트 부문에 잔나 매그리시(Zhanna Maglysh, 타이완), 폴휘트니스 부문에 이세이 야마자키(Issey Yamazaki, 일본)이 각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폴댄스 전체 순위로는 1위 잔나 매그리시, 2위 정경민(한국), 3위 이세이 야마자키가 랭킹되었다고 전했다. 정경민 선수가 전체 2위에 랭크되어 한국의 폴댄스 발전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날 열린 2013 국제폴챔피언쉽은 한국폴댄스협회와 영국의 세계폴댄스협회 간의 국가계약을 맺은 것을 기념하며 열린 대회로 5개국의 심사위원들이 초청되어 가 부문별 폴 댄스 선수들의 기량을 평가했다.

이번 대회 랭킹에 오른 각 부문 선수들은 전세계 미스폴국제대회를 비롯해 IPC 폴스포츠 등 국제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공식 대회는 물론이고 폴댄스가 대중문화의 한 단락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채로운 폴아트 공연도 화려하게 펼쳐졌다. 가수 타가와 비보이, 밸리공연을 비롯해 공중예술컴퍼니 공연당 폴아트 퍼포먼스도 볼 수 있었다. 폴댄스에 연극을 접목시킨 퍼포먼스는 폴댄스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국폴댄스협회 관계자는 “이번 챔피언십 대회 개최를 통해 한국에서도 폴댄스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스포츠의 한 분야가 되기를 바란다”며 “국내 폴댄스 발전을 위해 아마추어, 세미프로, 프로챔피언십 등 다양한 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폴댄스협회 개요
한국폴댄스협회는 세계챔피언쉽과 국내챔피언쉽을 개최, 폴댄스 올림필종목 채택을 위해 국제적 교류와 국내활동에 매진하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poleassociation.com

이 보도자료는 한국폴댄스협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