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 추진
- 엑스포과학공원에 기초과학연구원 설치 결정
이에 따라 기초과학연구원의 위치는 엑스포과학공원(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내로 결정되고 과학벨트 거점지구는 기존의 신동·둔곡지구에서 엑스포공원이 위치한 도룡동 일원까지 확대되었다.
지난 2011년 5월 과학벨트 거점지구가 확정된 이후 기초과학연구원은 19개 연구단을 선정하고 중이온가속기는 상세설계가 완료되는 단계에 있지만 연구원 건립은 부지마련 방안이 확정되지 않아서 지연되어 왔다.
이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는 답보상태에 있던 부지문제를 해결하고 새 정부 국정과제인 과학벨트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4월부터 노후화된 엑스포과학공원에 기초과학연구원을 설치하여 엑스포과학공원을 포함한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 조성하는 방안을 대전시와 실무협의해왔다.
이후 미래부는 대전시에 엑스포과학공원에 기초과학연구원을 유치하는 방안에 대해 공식적으로 의견을 요청(‘13.6.7)하였고 대전시로부터 조건부 수용 의견을 접수(’13. 6. 14)하였다.
이에 따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의 분과위원회인 기반구축분과위원회는 2차례에 걸쳐 입지 평가기준 마련 및 평가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였으며 금일 미래부-대전시간 MOU를 체결함으로써 엑스포과학공원 부지가 거점지구로서 확대되고 기초과학연구원이 설치되도록 결정된 것이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 종합 검토의견>
△연구·산업 기반 구축 및 집적 정도 또는 그 가능성 △우수한 정주환경의 조성정도 또는 그 가능성 △기존 거점지구에서의 접근 용이성 △부지확보의 용이성 등 4가지 평가 기준으로 엑스포과학공원 내에 기초과학연구원 예정부지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로 적합한지 검토한 결과, 적합한 것으로 평가됐다.
<MOU 주요내용>
- 엑스포공원 내에 기초과학(연)이 설치되고 부지를 무상사용(20년, 자동연장)
- 기존 과학벨트 거점지구(신동·둔곡) 전체 면적 유지
- 거점지구내 중이온가속기 부지는 국고로 매입
- 사이언스센터 등 과학기술 관련시설 및 시민편익시설 조성 추진
- 총 2,500억원 규모, 첨단기업 창업·입주공간, 과학도서관 등
금번 결정으로 과학벨트 부지매입비 문제가 해결되어 해외 우수 브레인이 결집하는 발판이 마련되었고 노후화된 엑스포과학공원이 글로벌 사이언스 파크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우선 기초과학연구원은 정주여건이 우수한 엑스포공원에 입주함으로써 글로벌 최고수준의 연구자 유치가 활성화되고 인근에 위치한 KAIST, 정부출연(연), 기업(연) 등과 연계되어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중심축으로 성장이 예상된다.
또한 시설 노후화로 운영에 애로를 겪어온 엑스포과학공원을 창조경제 전진기지로 조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기존 기초과학연구원 부지의 활용계획은 과학벨트 기본계획 변경시 지자체·개발사업시행사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반영할 계획이다.
향후 신동·둔곡지구는 개발계획 변경,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14년중 토지 보상을 실시할 계획이며 엑스포과학공원 내 기초과학연구원 건설은 ’14년 상반기에 착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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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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