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신안군 콜레라의심환자 비병원성비브리오균 감염자로 판명

서울--(뉴스와이어)--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오대규)는 ‘05. 8. 3 전라남도에서 보도한 콜레라 의심환자 발생 보도자료에 대하여 면밀히 확인한 결과 무안군 소재 B병원에서 검체를 C의원에 검사를 의뢰하였으며 검사결과가 비병원성비브리오균으로 통보하였으나, B병원에서 콜레라균으로 오인하여 무안군보건소에 콜레라환자로 신고함

발생상황

-전라남도에서 ‘05. 8. 3자로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콜레라로 의심되는 환자(남 30세)가 발생하였다고 보도자료 배포

-경기도 안산시 거주자인 동 환자가 6월중순부터 신안군에서 생활하다 7. 23일경 설사증세로 무안군 B병원에 진료를 받은 후 귀가

-환자는 경기도 안산시로 이동(8.1), 무안군 B병원은 콜레라환자로 무안군보건소에 신고(8.2)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오대규)는 여러기관을 탐문 검토 결과(8.3 오후) C의원에서 검사결과를 비병원성비브리오균으로 통보하였으나(8.2), B병원에서 콜레라균으로 오인하여 무안군보건소에 콜레라환자발생 신고(8.3)한 것으로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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