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해외농업기술개발 협력국 고위급 연수 개최

- 협력사업 평가하고 농업협력 발전방향 찾아

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7월 2일부터 5일까지 해외농업기술개발(Korea Project on International Agriculture, 이하 KOPIA)사업의 상대국 고위급 인사를 초청해 KOPIA 연수를 열었다고 밝혔다.

KOPIA 사업은 개도국 현지에 센터를 설치해 협력 상대국 농업연구기관과의 농업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농업개발 경험을 전수하며 상대국 농업발전을 도모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국격 제고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 KOPIA 센터 설치국: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태국, 미얀마,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케냐, DR 콩고, 알제리, 에티오피아, 브라질, 파라과이, 볼리비아, 에콰도르 등 15개국

이번 고위급 연수에는 스리야파라 스리랑카농업청 청장, 오요스 볼리비아농림혁신청 청장 등 6개 KOPIA 협력 상대국(베트남, 스리랑카, 브라질, 파라과이, 볼리비아, 에콰도르)의 청장과 국장급 총 12명이 대표로 참가해 2009년부터 시작된 KOPIA센터를 통한 협력 사업을 평가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7월 2일부터 5일까지 국립농업과학원의 농업유전자원센터 등 농촌진흥청 연구시설과 강원도 평창에 소재한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센터의 무병씨감자 연구시설, 강원도감자종자진흥원의 무병씨감자 생산시설 등을 둘러보며 우리 농업기술의 우수성을 체험했다.

평창의 씨감자 연구·생산시설을 둘러본 볼리비아 오요스 농림혁신청 청장은 “농촌진흥청이 KOPIA 센터를 볼리비아에 세운 것에 감사드리며 협력사업을 통해 볼리비아의 주식인 감자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 참가국 중 씨감자로 협력사업 하는 국가: 볼리비아, 에콰도르, 파라과이, 스리랑카

농촌진흥청 국외농업기술과 김현순 과장은 “이번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KOPIA 협력 상대국과의 유대관계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협력과제의 발전방향의 심도 있는 토의로 KOPIA 사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연락처

농촌진흥청
국외농업기술과
정국현
031-299-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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