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바캉스 흔적을 지워드립니다”
지난 달 25일 입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스킨스쿠버 전문 매장인 "Skin & Scuba Diving"에서는 오는 18일까지, 호흡기, 마스크 스트랩(마스크 줄), 수중칼 및 칼집, 수중복 등 여름 휴가기간 동안에 이용한 스킨 스쿠버 장비에 대해 전문업체와 연결 무상 및 유상 수리해 준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의 경우,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바캉스 피부관리 제안전을 통해, 오는 8월 21일까지 보습케어 및 화이트닝 화장품을 중심으로 세트를 구성, 이드라젠 토너와 밀키로션 세트를 10만 7000원에 제안하고, 구매시 9만원 상당의 5종 샘플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화이트닝 스킨, 에센스, 폼클린징, 콤펙트로 구성된 기획 세트를 5만 9000원에 판매한다.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도 '바캉스로 지친 몸과 자동차를 풀어 드립니다'라는 문구를 내세워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7일까지 "해피 클리닉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경품행사 내용으로 3층 여성의류 매장 5만원이상 구매시 응모권을 부여 추첨을 통해 '피부관리 이용권'을 증정, 피부미백/미체 및 노화관리, 엔도몰로지 체형관리를 각각 1회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엔도몰로지란? 롤러로 밀면서 피부를 흡입해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오래돼 딱딱해진 지방결합(셀룰라이트)을 끊어 지방 분해를 시키는 비만개선 요법)
5층 남성의류 5만원이상 구매고객 10명을 추첨 엔진오일 무료교환권과 함께 냉각수 보충, 공기압 점검 등 무상 차량 정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상이 백화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휴가철 사후관리 서비스 및 판매행사라면, 어쩔수 없이 손품을 팔아 관리를 요하는 품목이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이 소개하는 주요 바캉스 용품 사후관리 요령으로,
▶물놀이 용품=수영복 소재인 스판텍스는 염소 성분에 쉽게 분해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바닷가의 염분이나 수영장의 염소성분을 제거하지 않고 그냥 두면 수영복이 늘어나거나 구멍이 나기 쉽다.
수영복은 깨끗한 물에 한동안 담가두어 소금기나 수영장물의 약품이 다 빠지도록 하고 약한 중성세제를 탄 찬물에 손 세탁 한다. 여성 수영복의 경우, 손 세탁시 가슴 컵 부분을 살짝 누르면서 세탁한다.
탈수시 손으로 짜거나 탈수기를 이용하지 말고 마른 수건을 이용, 수건에 수영복을 넣고 김밥 말듯 물기를 흡수하고 그늘 진 곳에 말리면 수영복이 늘어남을 방지할 수 있다. 수경과 수영모자도 소금기나 염소성분이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깨끗한 물에 한동안 담가두고 건조 시킨다.
▶선글라스와 모자=선글라스는 렌즈관리가 가장 중요해, 이음새, 렌즈 틈새를 억세지 않는 칫솔로 구석구석에 끼인 먼지를 털고 중성세제 물에 살짝 담가 흔들어, 렌즈가 흠집나지 않도록 하고 부드러운 수건을 이용, 물기를 제거한다.
모자는 형태 유지가 포인트, 이마가 닿는 곳은 땀이나 화장품이 묻어 있을 수 있으므로 에탄올을 솜에 묻혀 얼룩을 먼저 지우도록 한다. 밀짚, 마 소재 모자는 스카치 테이프를 이용하거나 소형 진공 청소기를 이용해 먼지를 털어내면 편리하고, 보관시 신문을 뭉쳐 모자 속에 집어 넣고 형태를 유지한 채 보관하는 것이 좋다.
▶구입한 업체에 바캉스 용품 A/S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 텐트, 수영복, 선글라스 등의 보수가 필요한 경우, 해당 브랜드에 가서 A/S를 받아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텐트의 경우, 찢기거나 구멍이 난 텐트 수리 등에 A/S를, 선글라스 업체들도 자사제품의 서글라스를 렌즈교체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무료로 A/S해주고 있으며 수영복 업체도 박음선이 튿어진 수영복 등을 무료로 A/S 해주고 있다.
갤러리아관계자는 "바캉스 용품은 기능성이 강한 만큼, 보관과 관리에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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